[보도자료] 민방공 대피훈련 참관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6.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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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01차 민방공 대피훈련 참관
- 황 총리, 정부세종청사 위기관리 종합상황실 방문, 비상대피시설 순시
- 평상시 전시대비 훈련과 안보의식 고취 노력 있어야 나라 지킬 수 있음
□ 황교안 국무총리는 5월 16일(월) 오후 2시, 정부세종청사 국무총리실 위기관리 종합상황실(지하 1층)을 방문, 안전한국훈련* 1일차 훈련인 제401차 민방공 대피훈련에 참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
* 실제 재난상황에 기반한 재난대비훈련 실시로 실전 대응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훈련이며, 올해는 5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실시
ㅇ 이 훈련에는 국무총리실 전체 직원이 참여하였고, 황 총리는 국민안전처 민방위국장으로부터 화상연결로 상황을 보고 받았다.
□ 황 총리는 이번 민방공 대피훈련은 금년 초 북한의 4차 핵실험, 잇단 미사일 도발 등 엄중한 국가 안보상황 하에서 실시하는 훈련인 만큼 그 의미와 무게가 이전 훈련과는 많이 다르다는 점을 강조하고
ㅇ 평상시에 전시대비 훈련을 강화하고, 안보의식을 고취하는 노력이 있을 때 나라와 자신을 지키는 역량을 갖출 수 있음을 강조하였다.
□ 그리고, 민방공 대피훈련이 연례적인 행사로 인식되거나, 보여주기식 훈련이 되지 않도록 국민안전처가 노력해주길 당부하고, 훈련을 통해 ‘안보의 주체는 나’라는 국민의식이 확고히 다져질 수 있도록 더욱 힘쓸 것을 강조하였다.
※ (붙임) 제401차 민방위의 날 민방공 대피훈련 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