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국무총리 투개표지원상황실 방문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6.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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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표 종료 때까지 공명정대한 선거 위해 만전 지시
- 황교안 총리, 4월 13일 선거일에 투·개표지원상황실 찾아 상황 점검
□ 황교안 국무총리는 4월 13일(수) 14시에 정부서울청사에 설치된 투·개표지원상황실을 방문하여 행정자치부 등 유관기관의 투·개표 지원 대책 및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
* (참석) 홍윤식 행자부 장관, 김성렬 행자부 차관, 심덕섭 투․개표지원 상황실장 등
ㅇ 이는 지난 3월 4일 ‘공명선거 관계장관회의’* 및 4월 7일 ‘사전투표 모의시험 현장점검’**에 이어 투표 당일 마지막까지 이번 선거가 공명정대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점검하기 위한 것이다.
* (정부서울청사) 법부‧행자‧문체부 장관, 경찰청장 및 외교부 1차관
** (명동주민센터) 행자부 차관, 안전처 중앙소방본부장, 서울지방경찰청장, 중구청장
□ ‘투·개표지원상황실’은 행정자치부(정부서울청사)에 설치되어 투표일 05시 30분부터 개표 종료 시까지 운영되며,
ㅇ 선관위, 경찰청 및 전국 시‧도와 시‧군‧구에 운영 중인 선거상황실과 협조하여 투·개표소 안전관리, 사건‧사고 대응 등 역할을 수행한다.
□ 황 총리는 이 자리에서, 제20대 국회의원 선거가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가 될 수 있도록 행자부, 지자체 등 관계기관이 긴밀히 협조하여
ㅇ 전국 253개 개표소에서 개표가 종료되는 마지막 순간까지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ㅇ 아울러, 정해진 투․개표 절차․규정을 철저히 지켜 선거의 공정성을 확보하는 것이 최우선이라고 강조하면서, 작은 실수라도 불필요한 논란의 소지가 있는 만큼 각별히 유의토록 지시하는 한편
ㅇ 정전‧통신망장애 등 비상상황에도 신속한 대처가 가능하도록 만반의 대비태세를 갖추도록 지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