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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국가안전대진단 현장점검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6.04.08
  • 조회수 : 7409

정부의 최우선가치인 국민안전, 철저한 현장점검이 필수

- 황 총리, 국가안전대진단 현장(강동대교) 찾아 대형교량 안전성 점검

□ 황교안 국무총리는 4월 8일(금) 오전 경기도 구리시와 서울시 강동구를 잇는 강동대교를 방문하여 ‘국가안전대진단’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

    * 참석 : 최정호 국토부 2차관, 김학송 한국도로공사 사장, 박상욱 한국도로공사 도로교통본부장, 조경규 국무2차장 등

 ㅇ 국가안전대진단은 국민안전처 주관으로 민관이 참여하여 대형건축물․다중이용시설․산업단지․건설공사장 등 40만 8,488개소를 대상으로 2월 15일부터 4월 30일까지 실시 중으로,

 ㅇ 황 총리의 이번 현장점검은 국가안전대진단이 일선현장에서 제대로 추진되고 있는지를 직접 확인하기 위한 것이다

 ㅇ 황 총리는 특히, 국가안전대진단 대상이 되는 시설물 중에서 이용자가 많은 대형교량을 선택했다.

□ 황 총리는 국가안전대진단의 목적은 다중이 이용하는 시설물의 안전실태를 점검하여 사고를 사전 예방하는 것이라고 강조하고,
 
 ㅇ 지난해 연말 발생한 서해대교 케이블 화재사고를 예로 들면서, 교량은 많은 국민들이 이용하는 국가 기간시설이라는 점에서 조그마한 잘못도 인명피해로 연결될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하며,

 ㅇ 교각, 상판 등 주요 부분의 구조적 안전성에 문제가 없는지를 보다 세밀하고 정교하게 살펴볼 것을 주문했다

□ 황 총리는 안전은 정부가 챙겨야 할 최우선 가치이고, 그 첫걸음은 현장을 확인하는 것에서부터 출발하는 것이라며,

 ㅇ 국토부 등 관계부처에게 면밀한 현장 점검결과를 토대로 보수‧보강 등 근본대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ㅇ 아울러, 현장 점검자들에게 책임감을 가지고 마지막까지 국가안전대진단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 황 총리는 현장 점검자와 함께 교량 안전점검에 사용되는 고소 작업차에 시승하여 교량 상부 및 하부와 배수시설, 상판 등을 직접 살펴보았다

 ㅇ 이와 함께, 모니터를 통해 강동대교 교각의 수중촬영 영상을 확인하며 교량안전 체크포인트를 하나 하나 점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