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g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menu
 
 

알림·소식

보도자료

※ 「데이터 친화형 보도자료 표준(안)」에 따라 한글파일 확장자를 .hwp에서 .hwpx로 사용하오니, 파일의 열람을 위해 뷰어를 내려받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뷰어 내려받기

[보도자료] 자유학기제 현장방문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6.04.04
  • 조회수 : 7291

‘꿈과 끼’가진 창의적 인재가 미래사회 주도

- 황 총리, 자유학기제 체험활동 현장 찾아가 관계자 격려 및 점검
- 자유학기제는 자신의 적성과 소질을 발견하여 창의적 인재를 키우는 과정

□ 황교안 국무총리는 4월 4일(월) 서울특별시 서초구 양재동 소재 ㈜바른전자*를 방문하여 서울 문현중학교 1학년 학생들의 자유학기제 체험활동을 참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

    ※ (참석) 이영 교육부 차관, 박백범 서울특별시교육청 부교육감, 김태섭 (주)바른전자 대표, 김승보 자유학기제․진로체험지원센터장, 유연나 문현중 진로교육부장, 문현중 학생 10명, 학부모 1명 등

    * 문현중학교의 진료체험처로서, 특화된 체험중심의 IT 직업체험 프로그램 운영

 ㅇ 이번 방문은 금년부터 전국의 모든 중학교(3,213교)가 자유학기제를 전면적으로 실시하게 됨에 따라,

 ㅇ 학생들이 시험부담에서 벗어나 자신의 적성과 진로를 자유롭게 탐색하는 체험현장을 점검하고, 개선사항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정부는 초・중등교육을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우는 행복교육으로 변화시키기 위해 ‘자유학기제 확산’을 핵심 교육개혁 과제로 선정하고 ’13년부터 단계적으로 자유학기제 운영학교를 확대*하여 왔으며

    * ’13년 42교(1.3%) → ’14년 811교(25%) → ’15년 2,551교(80%) → ’16년 3,213교(100%)

 ㅇ 모든 중학생의 체험활동이 가능하도록 지난해 말까지 체험처는 당초 목표대비 168%(78,993개), 당초 목표대비 프로그램은 174% (163,613개)를 확보하였다.

□ 2015년 자유학기제 여론조사(KEDI, 2016.2.1.~2.12) 결과, 그동안 자유학기제 체험활동에 참여해 온 학생․교사들의 만족도*는 각각 63%, 74%로 매우 높았으며, 학생들의 학업성취도와 긍정적 태도도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 [체험활동 학생・교사 만족도(’16.2)] : △학생(3.7만명) : 긍정 63%, 보통 29%, 부정 8%  /  △교사(1.6만명) : 긍정 74%, 보통 22%, 부정 4%

□ 황 총리는 앞으로의 미래사회는 ‘창의적 인재’가 발전을 주도하게 될 것이라면서,

 ㅇ 창의적 인재는 어릴 때부터 자신의 ‘꿈과 끼’를 찾아내고 자신의 적성과 소질을 개발하는 과정을 통해 길러지며,

 ㅇ 자유학기제는 바로 이러한 과정을 가능하게 하는 제도로서 그간 점수위주의 교육체계를 근본적으로 혁신하는 ‘교육개혁’ 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ㅇ 학생 개개인이 자신의 강점을 찾아 자신이 원하는 분야에서 최고의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게 한다는 점에서, 우리사회가 지향하는 ‘능력중심 사회’를 이루기 나가기 위한 첫 단추라고 평가하였다.

□ 황 총리는 정부가 2016년을 국민들이 교육개혁의 성과를 체감할 수 있는 한 해가 되도록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ㅇ 민간기업에서도 미래인재를 길러낸다는 생각으로 자유학기제 발전에 적극 동참하여 주길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