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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세종시 종촌 종합복지센터 방문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6.03.22
  • 조회수 : 5067

‘세계다운증후군의 날’‘암 예방의 날’에 세종지역 복지센터 찾아가

- 황 총리, 3월 21일 세종시 ‘종촌 종합복지센터’ 방문, 근무자 격려
- 사회 취약계층 위한 ‘따뜻한 공동체 실현’과 ‘일을 통한 자립’ 강조

□ 황교안 국무총리는 UN이 정한 ‘세계다운증후군의 날’*인 3월21일 오후에 세종시 종촌동에 있는 ‘종촌 종합복지센터’를 방문, 다운증후군 장애인을 포함한 중증장애인들의 직업교육현장을 둘러보고, 그 곳에서 일하고 있는 장애인들과 센터 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

     * 다운증후군 장애인들의 21번 염색체가 3개인 것을 비유하여 UN에서 제정(’12)

     ※ (참석) 이정수 종촌종합복지센터장, 남명수 장애인보호작업장원장, 장봉희 가정성폭력통합상담소장 등

 ㅇ 종촌 종합복지센터는 국내최초로 복지․교육․문화 서비스를 동일 장소에서 제공․관리하고 있어 많은 지자체가 벤치마킹 대상으로 삼는 곳으로, ‘15.9월에 개관한 세종시를 대표하는 종합복지센터이다.

 ㅇ 동 센터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보호서비스 뿐만 아니라 바리스타・제빵 등 자활을 위한 직업훈련 등을 실시하고,

 ㅇ 노인・여성・저소득층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모든 계층을 위해, 각종 사회・문화・취미 프로그램 운영, 맞춤형 돌봄서비스 등을 통합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 황 총리는 종합복지센터 시설과 교육현장을 자세히 둘러보고, 장애인에 대한 직접적인 지원도 중요하지만, 이 분들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드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ㅇ 일을 통해 자신의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을 키워 나가며, 사회의 구성원으로 당당히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그 어느 때보다 우리 사회의 따뜻한 공동체 의식이 필요하다고 당부하였다.

□ 또한, 황총리는 3월 21일이 ‘암 예방의 날’(제9회)임을 상기하면서,

 ㅇ 암은 우리나라 사망원인 1위로 정부는 국민들의 암 예방을 위해 교육과 홍보를 강화하고 암 검진비용 지원 확대 등을 지속 추진할 것이라 밝혔다.

 ㅇ 그리고 국민 스스로도 ‘암 예방 수칙’*을 적극 실천,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여 암을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규칙적인 운동, 균형잡힌 식습관 유지, 적당한 음주, 금연, 주기적 검진 받기 등

□ 황 총리는 사회적 취약계층에게 무엇보다 필요한 것은 사회적 관심이라는 인식을 갖고 관련 현장을 방문하여 관계자를 격려하고 복지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ㅇ 최근에는 호흡재활치료를 받으며 대학교를 입학․졸업한 9명의 루게릭병 등 ‘희귀난치성 신경근육질환’ 학생들의 소식을 듣고, 3월2일 비서실장을 병원으로 직접 보내 격려카드와 선물을 전달 한 적이 있는데, 그 중 6명으로부터 감사편지를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