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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국무총리실 직원 110여명, 혈액 부족사태에 ‘단체 헌혈’ 나서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6.01.13
  • 조회수 : 4405

국무총리실 직원 110여명, 혈액 부족사태에 ‘단체 헌혈’ 나서

- 황교안 총리, 혈액부족 보고받고 ‘총리실이 적극 동참’ 주문
- 정부 중앙부처로서는 처음, 타 부처 확산 계기될 듯

□ 국무총리실 직원들이 13일 정부세종청사 1동 대강당에서 사랑의 헌혈 운동에 단체로 참여하였다.

 ㅇ 이는 황교안 총리가 최근 국내 혈액 재고량*이 부족하다는 보고를 받고 총리실이 단체헌혈에 적극 나서주길 주문함에 따라 이루어졌다.

    * 적정 필요량은 5.5일분이나, 13일 현재 3일분 수준으로 부족한 상황

 ㅇ 황 총리도 직접 헌혈에 참여하려고 했으나, 최근 말라리아 발생지역(’15.12.13-15 라오스) 해외 순방을 다녀와, 이루어지지 못했으며, 대신 13일 오후 정부세종청사 1동 대강당을 찾아 헌혈에 참여하고 있는 총리실 직원(참여인원 110여명)들을 격려했다.

□ 황 총리는 “최근 혈액부족 소식을 접하고 걱정이 되었는데 이렇게 총리실 직원들이 적극 나서서 든든하다”면서,

 ㅇ “헌혈은 숭고한 박애정신의 실천으로, 많은 분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혈액 부족으로 인한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자”고 말했다. 

□ 한편, 이번 총리실의 단체헌혈에 따라, 대한적십자사 혈액원에서는 다른 중앙 부처들도 단체헌혈에 동참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