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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황 총리, 오지근무자 561명에 편지와 선물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5.12.28
  • 조회수 : 7175

마음을 담은 깜짝 선물로 ‘오지 근무자들을 응원’하다!

- 황교안 국무총리, 특수지 집배원 등 561명에게 직접 ‘편지와 목도리’ 선물
- “힘든 직무지만, 국민을 위해 일하는 긍지와 자부심을 가져달라” 주문

□ 추운 겨울 도서․벽지, 산간 등에서 묵묵히 맡은 직무를 수행하고 있는 오지 근무자들에게 황교안 총리가 보낸 깜짝 선물이 도착했다.

 ㅇ 황 총리가 특수지역에 소식을 전하는 집배원, 산간․오지의 1인 지역대 소방대원, 도서 지역 1인 출장소 해양경찰관 등 오지근무자 561명에게 직접 편지와 목도리를 선물한 것이다.

 ㅇ 평소 어려운 근무 여건 속에서도 국민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근무자들을 격려했던 황 총리는, 연말을 맞아 그들의 노고를 잊지 않고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편지를 쓰고 선물을 골랐다.

□ 황 총리는 집배원들에게 전하는 편지에서 “어렵고 힘든 일이지만, 우리 국민의 행복과 편의를 위해 봉사하고 있다는 긍지와 자부심을 가져주실 것”을 당부했다.

 ㅇ 우리 국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소방대원(1인 지역대)들에게는 “소방관은 국민의 든든한 이웃이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소방대원의 직무는 힘들지만 값진 사명”이라면서, “우리 사회의 안전 파수꾼으로서 역할을 다해 주실 것”을 주문했다.

 ㅇ 해양경찰관(1인 출장소)들에게는 “홀로 근무하는 해경 출장소는 우리 바다를 지키는 최일선 기관으로서 어민들에게 안전한 조업을 지원하는 등 그 임무가 참으로 막중하다”고 강조하고, “바다의 안전은 내가 지킨다는 큰 사명감을 갖고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 등에 최선을 다해 주실 것”을 부탁했다.

□ 한편, 황 총리는 지난 12.22일에도 사회에 귀감이 된 ‘감동‧열정 공무원 격려 행사’를 마련하여, “공직자들은 국민에 대한 봉사자로서 전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고, “타의 모범이 되는 분들이 예우를 받고 신명나게 일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힌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