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황 총리, 연말연시 민생․안전 현장 찾아 “국민안전” 강조 (경찰서, 소방서 방문)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5.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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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 민생․안전 현장 찾아 “국민안전” 강조
- 황교안 총리, 세종경찰서와 2505 전경대, 조치원 소방서 잇달아 방문
- “경찰은 국민의 보호자, 민생범죄 적극 대응과 예방” 주문
- “겨울철 화재 특별점검대책 수립” 지시, “부족한 장비 등 지원할 것” 약속
□ 황교안 국무총리는 12.29일(화) 연말연시를 맞아 민생․치안 현장인 세종경찰서와 2505 전경대, 조치원 소방서를 잇달아 방문하여 대응태세를 점검하고 ‘국민안전’을 강조했다.
□ 세종경찰서와 2505 전경대를 찾은 황 총리는 “법질서가 확립되고 안정된 치안이야 말로, 국가 경쟁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ㅇ 각종 사건사고 발생의 위험이 높은 연말연시, 더욱 긴장감을 가지고 “민생침해 범죄에 대해 적극 대응과 예방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ㅇ 경찰은 “국민이 위급할 때 제일먼저 달려가는 국민의 보호자”라고 강조한 황 총리는 경찰이 “국가와 국민을 위해 마음껏 일 할 수 있도록 정부도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 나가겠다”며 경찰관들도 안전에도 특별히 유의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이어 황 총리는 조치원 소방서를 방문하여 동절기 화재대응 태세를 점검하고, 일선 소방관들을 격려하였다.
ㅇ 황 총리는 “조치원은 전통시장, 주거밀집지역 등 화재 취약시설이 많이 있을 뿐 아니라, 겨울철은 특히 화재발생이 많은 시기이므로 특별점검대책을 수립하여 화재예방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하며,
ㅇ 일선 소방관들이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직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정부 차원에서 부족한 인력․장비 보강 등 종합대책을 마련하여 지원할 것을 약속하였다.
ㅇ 황 총리는 또 화재 발생 시 대책 등을 점검하고, 소방관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소방관에 대한 국민의 신뢰와 기대가 크므로 항상 자부심과 사명감을 갖고 근무할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