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황교안 국무총리 스마트공장 방문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5.12.10
- 조회수 : 4391
“2020년까지 스마트공장 1만개까지 확산”
- 국무총리, 국내 최고 수준을 구현하고 있는 ‘LS산전 청주공장’ 방문, 관계자 격려
- “올해는 스마트공장 보급의 원년, 현장과 소통하며 걸림돌 해결해 나갈 것”
□ 황교안 국무총리는 7일(월) 국내 최고수준의 스마트공장*을 구현하고 있는 LS산전** 청주공장을 방문해 스마트 공정현장을 시찰하고, 관계자들과 스마트공장 정책 관련 의견을 교환했다.
* 제조 全과정에 정보통신기술을 융합하여 생산성 및 에너지효율 강화, 제품 불량률 감소 등 생산시스템을 최적화하는 맞춤형 공장
‘14년도 시범사업 통해 스마트 공장을 구축한 277개사 분석 결과 불량률 33% 감소, 원가 23% 절감, 납기 27% 단축 등 성과 창출 (’15.5월, 대한상의)
** (LS 산전) 국내 최고수준의 스마트 공장 구현 뿐 아니라 설비자동제어장치 등 스마트 공장의 핵심장치 생산 중 (1974년 설립, ‘14년 매출액 2.3조원, 직원수 3,535명)
□ 이날 황 총리는 정부가 무역투자진흥회의(3.19일)에서 ‘스마트공장 확산전략*’이 포함된 ‘제조업 혁신 3.0 전략’을 발표하고 이를 핵심개혁과제로 선정해 중점추진하고 있다는 점을 소개하며,
* ▲ 매년 2천억원 이상 투자, 연 1500개 이상 구축, ▲ 스마트 공장 R&D 로드맵 수립, ▲ 관련 표준·인증 등 기반 구축, ▲ 민관합동 스마트 공장 추진단 운영 등 (스마트 공장 추진 개요 첨부 자료 참고)
ㅇ 올해를 스마트공장 보급의 원년으로 삼고 ‘20년까지 1만개의 스마트공장을 확산시키겠다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ㅇ 또한 현장과의 끊임없는 소통으로 스마트 공장화를 지체시키는 걸림돌을 파악하고 신속히 해결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 이어서 황 총리는 자동화공정을 시찰하면서 국내 스마트공장 기술수준, 기술개발을 위한 장기계획 보유 여부 등을 점검하는 한편,
ㅇ 민관합동 스마트공장 추진단의 사업성과 등을 확인하고,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근로자들을 격려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