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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황 총리, 고용복지플러스센터 방문 "최고의 복지인 일자리를 위해 최선"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5.12.01
  • 조회수 : 7556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 복지와 일자리 원스톱 해결한다

- 30일 서울동부 고용복지플러스센터 찾아, 현황 점검 및 직원들 격려
- 황교안 총리, “최고의 복지인 일자리를 위해 최선”
- 정부, 2017년까지 전국에 고용복지플러스센터 ‘100개소로 대폭 확대’

□ 황교안 국무총리는 2015년 11월 30일(월), 정부의 핵심개혁과제 중 하나이자 ‘정부 3.0’의 대표 모델인 고용복지플러스센터(서울 송파구 소재)를 방문하여 현황을 보고받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ㅇ 이날 황 총리가 서울동부센터를 방문한 것은 정부가 역점추진하고 있는 고용복지플러스센터의 추진 및 운영현황을 직접 점검하고, 괄목할만한 성과를 보이고 있는 고용복지플러스센터의 직원과 관계자들을 격려하기 위한 차원에서 실시되었다.

□ 서울동부 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현황을 보고받은 황 총리는 근무현장을 방문하여 민원인들에게 고용복지플러스센터의 설립 및 확산 취지를 설명하고, 고용과 복지서비스 관련해 센터에 바라는 점 등에 대해 대화를 나누었다.

□ 이 자리에서 황 총리는 “정부정책의 궁극적 목표는 국민이 행복한 나라를 만드는 것”이라며, “국민이 안정되고 행복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일자리를 갖게 하고, 경제적 어려움이 있다면 복지시스템을 통해 이를 극복하도록 지원하는 것”임을 강조했다.

 ㅇ 황 총리는 “이러한 일자리와 복지를 국민중심의 시각에서 연계하여 한 곳에서 처리 받게 하는 시스템이 바로 우리의 고용복지플러스센터”라며, “현재 전국 30개소에 설치된 고용복지플러스센터를  2017년까지 100개소로 확대하고, 정보공유 확대와 각 대학에 설치되고 있는 대학창조일자리센터와 연계를 통한 청년취업 강화에도 역점을 둘 것“임을 밝혔다.

    * 현재 21개 대학 설치 완료, ‘16년까지 19개 대학 추가설치 예정(총 40개)

 ㅇ 황 총리는 또 “고용복지플러스센터는 최고의 복지인 일자리를 책임지고 있다는 사명감과 자부심을 가지고 이곳을 찾는 모든 분들이 성과를 통해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 한편, 고용복지플러스센터는 지난해 1월 남양주 센터 설립을 시작으로 금년 11월말 현재 전국 30곳에 설치되어 있으며, 기본적으로 고용센터의 취업지원 업무와 시군구청의 복지업무, 서민금융 등을 연계 제공하는 한편, 지역에 따라 제대군인 취업 지원, 문화공간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추가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ㅇ 고용복지플러스센터의 확산에 따라 전에 없던 고용복지 연계서비스 건수가 작년 9~12월의 959건, 금년 1~10월 11,806건이나 생겼고, 지난 9월까지 취업자 증가율도 21.7%로 전국평균(10.7%)보다 2배 이상 높게 나타나고 있다.

 ㅇ 취업난과 생활고를 겪고 있는 국민들이 고용과 복지 상담을 위해 고용복지플러스센터를 방문하였다가 의료비 지원 등 복지 혜택도 받고 취업에도 성공해 생활에 안정을 찾는 사례가 많이 나타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