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g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menu
 
 

알림·소식

보도자료

※ 「데이터 친화형 보도자료 표준(안)」에 따라 한글파일 확장자를 .hwp에서 .hwpx로 사용하오니, 파일의 열람을 위해 뷰어를 내려받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뷰어 내려받기

[보도자료] 황교안 총리, 총리실 직원들과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활동 나서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5.11.30
  • 조회수 : 7329

연탄배달 나선 국무총리 “추운겨울, 사랑의 온기 나눠요!”

- 28일(토), 총리실 직원‧가족 50여명 등과 함께 봉사활동
- 취약계층 월동준비도 점검, “에너지바우처, 긴급 난방비 지원 정책 적극 추진”
- 27일 희망나눔캠페인 참여, ”따뜻한 관심과 배려가 우리사회에 확산되길“

□ 황교안 국무총리가 사랑의 연탄배달에 나섰다.

 ㅇ 황 총리는 28일 오전 서울 성북구 정릉동을 찾아 독거노인 등 취약  계층의 겨울철 난방상태를 살펴보고, 총리실 직원들과 함께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ㅇ 국무조정실장을 비롯해 총리실 직원‧가족 등 50여명이 함께 참여한 이번 봉사활동은 황 총리가 직접 제안한 것으로, 2013년 법무부 장관 시절 봉사활동을 하며 인연을 맺은 (사)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도 함께 해 의미를 더했다.

□ 쌀쌀한 날씨에 총리실 직원들과 함께 연탄을 직접 배달한 황 총리는 “이 연탄들로 어르신들께서 조금이나마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내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ㅇ 연탄을 전달 받은 한 독거 어르신은 “다가올 추위에 걱정이 많았는데, 총리께서 직접 연탄을 배달해주셔서 한시름 덜게 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 행사에 앞서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의 가정을 방문하여 겨울철 난방상태, 어르신들의 건강, 월동준비 상황 등을 꼼꼼히 살펴 본 황 총리는,

 ㅇ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잘 이겨낼 수 있도록 에너지 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면서,

 ㅇ 올해부터 추진되는 에너지바우처 제도와 위기가구 긴급 난방 지원제도에 대한 적극적 홍보와 이용을 독려하였다.

    * (에너지바우처) 저소득층(중위소득 40%이하) 대상, 전기‧도시가스‧연탄‧ 등유 등 겨울철 난방연료 구입비용 약 10만원 내외 지급(’15.12~’16.2월)

    * (긴급난방비) 갑작스런 위기에 처한 가구에 난방비 월 9.1만원 지원

  ㅇ 황 총리는 “특히, 홀로 계신 어르신 등 어려운 서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도록 더 필요한 것은 없는지 세심하게 챙길 것”을 지시하였다.

□ 한편, 황 총리는 지난 27일 ‘희망 2016 나눔 캠페인(사랑의 열매)’에 참여하면서, “따뜻한 관심과 배려가 우리사회 전반으로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밝힌 바 있다.

 ㅇ 국무총리실은 앞으로도 나눔 및 봉사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