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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황 총리, 인천 송도 LNG 기지와 시화 국가산업단지 방문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5.11.23
  • 조회수 : 4790

안전 총리, ‘국가 중요시설 및 산업단지 안전관리 실태’직접 점검!

- 인천 송도 LNG 기지 찾아, ‘對재난 대응 훈련’ 참관
- “안전에는 한 치의 허점도 안 된다” 실전 같은 훈련과 현장대응 강조
- 시화 산업단지에서, “이곳은 안전관리 최일선, 사고예방에 만전 기하라”
- 점검결과, 24일 제5차 국민안전 민관합동회의서 구체적으로 논의키로

□ 황교안 국무총리는 11.20(금) 한국가스공사 인천 송도 LNG 기지와 시화 국가산업단지를 방문하여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하였다.

□ 황 총리는 국가보안시설 중의 하나인 LNG 기지에서의 재난 대응태세를 직접 확인하는 한편, 도시가스(LNG) 수요가 크게 증가하는 동절기를 맞아 한국가스공사의 겨울철 수급계획을 점검하였다.

 ㅇ 이날 인천 LNG 기지 재난대응훈련은 천연가스가 누출되고 화재가 발생한 것을 가정한 후,

 ㅇ 인근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신속하게 화재를 진압하고, 천연가스가 차질 없이 공급될 수 있도록 긴급복구를 실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ㅇ 황 총리는 훈련 참관 후 “안전에는 한 치의 허점도 있어서는 안된다”는 점을 강조하고, “이를 위해서는 평소 실전 같은 훈련을 통하여 재난대응 역량을 지속 강화하는 한편, 발견되는 문제점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바로 개선․보완해 나갈 것”을 당부하였다.

□ 이어서 황 총리는 시화 산단 내 「시흥 화학재난 정부합동방재 센터*」와 화학물질 제조업체를 차례로 방문하여 산업단지 안전사고 예방과 대응체계를 면밀히 점검하였다.

    * 화학재난 등 대규모 산단 안전사고에 대응하기 위해 관계기관 공동(환경부, 산업부, 고용부, 안전처, 지자체)으로 전국 6개 산단에 설치

 ㅇ 방재센터에서 황 총리는 안전사고 예방과 대응에는 정부기관, 지자체 뿐 아니라 민간과의 긴밀한 협조가 중요하므로 관련된 협력 시스템을 정비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하며,

 ㅇ 특히 시화 산단은 안전사고의 위험이 큰 화학·철강·기계 등 다양한 업종의 중소기업들이 밀집해 있어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더욱 치밀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ㅇ 화학물질 제조업체에서 황 총리는 화학물질 운송차량 추적시스템, 화학물질 이송과정, 비상사태 대응계획 등을 살펴보고, 규정에 따라 시설이 관리되고 안전점검이 이루어지고 있는지 확인하는 한편,

      안전관리의 최일선에 있는 사업주․근로자에게 사고예방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 한편, 오늘 점검한 산업단지 안전과 관련된 사항들은 오는 11.24일 황 총리가 주재하는 제5차 국민안전 민관합동회의에서 보다 구체적으로 다뤄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