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g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menu
 
 

알림·소식

보도자료

※ 「데이터 친화형 보도자료 표준(안)」에 따라 한글파일 확장자를 .hwp에서 .hwpx로 사용하오니, 파일의 열람을 위해 뷰어를 내려받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뷰어 내려받기

[보도자료] '법치 사회'와 '따뜻한 사회'를 위해 시민단체 힘 모아야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5.11.16
  • 조회수 : 4432

'법치 사회'와 '따뜻한 사회'를 위해 시민단체 힘 모아야

- 황교안 총리, 16일 시민사회발전위원회 대표와 오찬 간담회
- “시민사회는 우리사회 발전의 견인차 역할, 소통과 협력에 정성 다 할 것”

□ 황교안 국무총리는 16일(월) 서울 삼청동 공관에서 시민사회발전위원회 위원들과 오찬간담회를 가졌다.

  ㅇ 황 총리가 주재하는 이번 간담회는 지난 8월26일 제2기 시민사회발전위원회가 출범한 이후, 시민사회단체 대표들과 처음으로 갖는 오찬간담회이다.

□ 황 총리는 간담회에서 “우리나라는 광복 70년의 성취를 든든한 주춧돌로 삼아서 다시 한 번 ‘큰 도약’을 이뤄야 한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준비하고 있다”면서,

 ㅇ ”우리 사회가 갈등의 벽을 넘어서 보다 성숙한 시민사회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법질서 확립 및 법 정신이 존중되는 ‘법치 사회’가 되어야 하고,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따뜻한 사회’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ㅇ 황 총리는 이어 “이 두가지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힘을 모아야할 것이고, 이를 위해 사회 각계에서 활동하고 계시는 시민사회단체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 오찬간담회에 앞서, 오전에는 김영래 위원장 주재로 제2차 시민사회발전위원회를 개최하여 내년도에 다룰 의제와 한국 시민사회의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 하였다.

 ㅇ 시민사회발전위원회는 보수와 진보를 아우르는 시민사회단체 대표급 인사 16인 및 학계 2인 등 총 18인의 명망가로 구성된 총리자문 민간위원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