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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독·한불 상의 공동만찬

  • 작성자 : 보도자료관리자
  • 등록일 : 2023.09.22
  • 조회수 : 5093


한덕수 국무총리, 외국인투자기업 및 대사단과 투자·경제협력 확대를 위한 소통


- 작년에 이어 올해도 주한독일·프랑스기업 대표 및 대사단과 만나

투자 확대 및 경제협력 강화 방안 논의

- 2030 부산엑스포에 대한 각국 기업 및 대사단의 각별한 관심 요청



□ 한덕수 국무총리는 9월 22일(금) 한독상공회의소와 한불상공회의소가 주최한 공동만찬에 초청받아, 주한독일·프랑스기업 대표 및 대사단과 함께 투자 확대 및 경제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였다.


* (참석) ▴(주한외국대사관) 주한슬로바키아대사(얀 쿠데르야비), 주한EU대사(마리아 카스티요 페르난데즈), 주한스웨덴대사(다니엘 볼벤), 주한그리스대사(에카테리니 루파스), 주한리투아니아대사(리차르다스 쉴레파비치우스), 주한프랑스대사 내정자(필립 베르투), 주한독일대사 내정자(게오르크 슈미트) 등 ▴(주한외국기업) 한독상의·한불상의 임원진 및 주한독일·프랑스기업 대표단 등 ▴(정부) 산업부 통상교섭본부장(안덕근), 외교부 2차관(오영주) 등


ㅇ 이날 만찬은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행사로서, 그간 한국 정부의 기업 경영환경 개선 및 투자 활성화 노력을 토대로 역대 최대 외국인직접투자 실적을 달성한 데에 이어 올해에도 외국인투자기업과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간다는 점에서 그 의미를 더했다.


* 2023년 상반기 외국인직접투자는 신고 기준 전년 동기 대비 54% 증가한 170.9억 달러로, 기존 최대 규모인 2018년 상반기 실적(157.5억 달러)을 경신한 사상 최대 금액


□ 한 총리는 이날 축사를 통해 지난 1년간 한국 경제가 이룬 거시경제적 성과와 한국 경제의 안정적 전망 등에 대해 강조하면서,  


ㅇ ‘민간이 끌고 정부가 미는 역동적 경제’라는 목표 하에 민간 주도적 성장을 실현하고 한국을 세계에서 가장 투자하기 좋은 나라로 만들고자 하는 정부의 의지를 표명하고


ㅇ 국가전략기술분야 설비투자의 세액공제 확대 및 외국인 근로자 세제혜택 적용기간 확대, 연구개발 및 인력양성 지원 강화, 화학물질 등록기준 등의 킬러규제 완화 등 기업의 경영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적 노력을 소개하였다.


□ 또한 한 총리는 이날 모인 각국 기업 및 대사단을 대상으로, 2030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한 한국 정부와 기업의 강력한 의지 및 인류 공동의 과제 해결에 공헌하기 위한 부산엑스포의 의미를 전달하였다.


ㅇ 특히 2030 부산엑스포는 기후변화 등 당면과제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플랫폼이 될 것임을 강조하고, 2030 부산엑스포 유치에 대한 각국 기업 및 대사단의 각별한 관심을 적극 요청하였다.


□ 한편 주한독일·프랑스기업 대표들은 청정에너지 전환, 디지털 혁신을 위한 인재개발, 외국기업의 한국 투자 환경 등에 관한 의견을 나누고


ㅇ 향후 한국 시장에서의 기업의 성장 가능성과 한국 정부의 외국인투자기업 대상 지원 확대 등에 대한 기대를 표명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