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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황교안 국무총리, 프랑스 테러 희생자 조문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5.11.16
  • 조회수 : 7251

황교안 국무총리, 프랑스 테러 희생자 조문

- 프랑스 테러 희생자의 명복을 빌고, 프랑스 국민 및 유가족들에게 위로의 뜻 전달
- 황 총리, “테러는 반인륜적 행위로서 국제사회의 테러 척결 노력에 적극 동참해 나갈 것”

□ 황교안 국무총리는 11.16(월) 주한 프랑스대사관을 방문하여 지난 11.13(금) 발생한 프랑스 테러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고 관련 조문을 하였다.

□ 황 총리는 파비앙 페논 주한 프랑스대사에게 “이번 테러로 무고하게 희생된 분들의 명복을 빌며, 프랑스 국민과 유가족에게 심심한 위로의 뜻을 전한다”고 하였다.

 ㅇ 황 총리는 “테러는 있어서도, 일어나서도 안 되는 반인륜적 행위”라고 하며, “테러 근절을 위한 프랑스 정부의 단호한 조치를 강력히 지지하며, 프랑스를 포함한 국제사회의 테러 척결 노력에 한국 정부도 적극 동참해 나갈 것”이라고 하였다.

□ 페논 주한 프랑스대사는 “황 총리의 조문에 대해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하며, 황 총리의 조문에 대한 올랑드 대통령과 발스 총리의 감사의 뜻도 전하였다.

 ㅇ 또한, 이번 황 총리의 조문이 “양국의 우호관계를 확인하는 좋은 징표이며, 양국간 우정과 연대의식의 표시”라고 하며, “한국 정부의 위로는 프랑스 국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사의를 표하였다.

□ 황 총리는 “다시 한 번 슬픔에 젖은 프랑스 국민들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하며, 프랑스 국민들이 하루빨리 안정을 찾기를 기대한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