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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황교안 총리, 대학창조일자리센터 개소식 참석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5.10.22
  • 조회수 : 7606

대학 창조일자리센터, “청년 고용의 허브 역할 해 달라”

- 황교안 총리, 22일 숙명여대서 열린 개소식에 참석해 축사
- 대학 내 산재한 취업․창업 지원기능 하나로 묶어, 한 곳에서 체계적으로
- 올해 21곳․내년 20여 곳 개소 예정, 졸업생․지역 청년들도 혜택 받아

□ 황교안 국무총리는 22일(목), 숙명여대에서 열린 「대학창조일자리센터 개소식」 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센터를 돌아보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 숙명여대는 올해 대학창조일자리센터가 들어서는 유일한 여대로 최근 인문사회계열의 비중이 큰 여대 졸업생들의 취업 어려움이 크다는 점을 고려하여 숙명여대를 방문한 황 총리는 숙명여대 창조일자리센터가 여성고용지원의 성공모델이 되어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황 총리는 축사에서 “대학 안에서조차 취업을 위한 프로그램들이 여러 곳에 분산되어 있어 효율적인 지원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적지 않았다”면서, “이제 대학창조일자리센터 한곳만 방문하면 취업과 창업에 관한 정보와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ㅇ 또한 황 총리는 “대학 재학생뿐 아니라 졸업생과 지역 청년들도 이곳을 통해 취업이나 창업과 관련한 서비스를 지원받게 될 것”이라며 “대학 창조일자리센터가 지역별 창조경제혁신센터와 고용센터, 그리고 지방자치단체와 긴밀히 협력하여 ‘청년 고용의 허브’ 역할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 황 총리는 개소식 후 대학창조일자리센터를 돌아보면서 센터를 찾은 취업․창업 준비 여대생들과 환담을 나누고, 지금 당장은 힘들고 어렵지만 미래를 꿈꾸며 취업과 창업 준비에 힘써주기 바란다고 여대생들을 격려했다.

ㅇ 그리고 대학창조일자리센터 관계자들에게 “이곳을 방문한 여대생들이 모두 취업의 기회를 발견하고 문을 나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 정부는 청년들이 대학교 내에서 편리하게 취업과 창업 지원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전국에 ‘대학창조일자리센터’를 21곳을 선정하여 순차적으로 개소 중이며, 내년에도 신규로 20여개를 개소할 예정이다.
※ 첨부된 대학창조일자리센터 선정 현황 참고

ㅇ 대학창조일자리센터는 고용센터, 대학, 지자체, 창조경제혁신센터, 지역 인적자원개발위원회 등과의 협력을 통해 취업·창업지원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ㅇ 또한, 취업성공패키지, 청년인턴제, 직업훈련 등 정부지원 청년일자리사업과 연계를 강화해 청년들이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보다 빨리 취업기회를 모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ㅇ 진학 초기부터 개인별 진로설정에 따른 본격 직업탐색, 경력관리,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진로지도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