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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능력중심사회 주역 오찬간담회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5.01.23
  • 조회수 : 5343

정홍원 총리,“정부도 능력중심사회 확산에

더욱 주력해 나갈 것”

 

 

- 23일, 학력차별 뛰어넘어 각자 자기분야에서 성공한 21명과 오찬간담회 가져

- “여러분들의 성공사례가 널리 확산돼 능력으로 평가받는 사회가 앞당겨져야”

 

정홍원 국무총리능력중심사회의 주역*들을 만났다.

 

* 학력차별을 넘고 자기분야에 성공을 이룬 인사 10명, 대학진학보다 자기만의 목표를 향해 도전하는 젊은이들 11명 등

 

정 총리는 23일(금) 학력차별을 뛰어넘어 각자 자기분야에서 성공을 이룬 21명을 서울 총리공관으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하며 격려하였다.

 

정 총리는 “우리 사회가 발전하려면 학력과 스펙이 아니라 능력으로 가받는 사회가 되어야 한다”면서 “여기 계신 분들과 같은 성공사례가 널리 확산되어야 능력중심사회가 앞당겨질 수 있다“고 말했다.

 

또 “정부는 올해는 그간 마련했던 기반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활용 및 확산에 더욱 주력해나갈 계획”이라며, “능력있는 사람이 학력에 의해 차별받지 않고, 미래와 희망을 향해 나갈 수 있도록 제도적으로 뒷받침할 것“이라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