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대통령 신년기자회견 관계차관회의 (후속조치 관련)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5.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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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대통령 신년 기자회견 직후 ‘부처별 후속조치’ 착수
- 12일 오후 국무조정실장 주재 관계차관회의 개최, ‘24개 후속조치 과제’ 선정
- 추경호 장관, “국민체감 성과 창출을 위한 ‘현장중심의 정책실천’ 강조”
□ 정부는 12(월) 오후 2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추경호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관계차관회의를 열어, 대통령 신년 기자회견의 후속조치 과제를 선정하고 즉각 추진하기로 했다.
ㅇ 정부가 선정한 후속조치 과제는 ‘국민체감 성과창출’을 목표로△경제혁신 3개년 계획 성과 가시화(16개) △통일시대 준비(7개)△공직기강 확립(1개) 등 모두 24개이다.
※ 붙임 : 후속조치과제 목록
□ 이날 회의에서 각 부처는 후속조치 과제별로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금년도 역점과제로 추진하기로 했으며,
ㅇ 총리실은 부처 간 이견, 이해관계 대립 등 장애요인을 국가정책조정회의 또는 관계부처회의 등을 통해 신속히 조정․해소해 나가기로 했다.
□ 신년기자회견 직후, 정홍원 국무총리는 추경호 국무조정실장을 통해 “오늘 대통령께서 신년기자회견에서 국민께 약속한 국정운영방향과 핵심과제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내각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달라”로 당부하였고,
ㅇ 이에 추경호 국무조정실장은 관계 차관들에게 “금년이 정책성과 창출을 위한 골든타임이라는 점을 명심하고, 지금까지와는 다른 비상한 각오로 전 부처의 역량을 총결집하여 혼신의 힘을 다해 정책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ㅇ 추 실장은 이어, “각 부처는 신년기자회견에서 강조한 핵심과제별로 후속조치 실행계획을 조속히 수립하고, 금년도 부처별 업무계획에 반영할 것”을 지시하면서,
ㅇ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창출을 위해 각 부처는 직접 집행현장을 방문하여 이행상황을 면밀히 점검‧보완하고, 상당수 과제들은 여러 부처가 함께 추진해야 하는 만큼, 부처 간 협업을 더욱 활성화해달라”고 당부했다.
※ 붙임 : 신년 기자회견 후속조치 과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