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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민관합동규제개선추진단 오찬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5.01.07
  • 조회수 : 7749

정 총리,“경제활성화 위해 기업의 애로사항 발굴·개선에 최선 다해 달라”

- 7일, 민관합동규제개선추진단 직원들 공관으로 초청해 오찬 함께 하며 격려
- “올해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기업현장 중심의 규제개선 활동” 당부

 

□ 정홍원 국무총리는 1월 7일(수)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민관합동규제개선추진단(이하 추진단) 단장* 및 직원(25명)들과 오찬을 함께 하며 노고를 치하하고 올해도 기업 현장의 애로를 발굴하여 개선하는데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 공동단장 3명(강영철 국무조정실 규제조정실장, 이동근 대한상공회의소 부회장, 송재희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

ㅇ 추진단은 규제개선을 위해 정부 단독이 아닌 민간의 목소리가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민관합동의 형태로 2013년 9월에 출범한 이후 33회의 간담회를 개최하여 기업현장의 규제 애로사항(손톱 밑 가시)을 발굴하고, 600여건을 해결하였다.
□ 정 총리는 “규제개선을 위해 전국의 일선 현장까지 달려가 규제를 발굴하고, 외국인투자기업 등 다양한 간담회를 개최하여 규제 개선하느라 고생한 추진단의 노고에 감사한다”고 하면서,

ㅇ “기업의 애로사항을 직접 현장에서 본 것과 안 본 것의 차이는 크다”면서 현장간담회 등을 통해 민간의 생생한 요구를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있는 추진단의 활동을 평가했다.

ㅇ 이에 대해 한 참석자는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받았기 때문에 규제개선이 나의 일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노력하게 된다”면서, “건의한 내용이 해결되었다고 알려주는 순간 더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 정 총리는 “경제 활성화를 촉진하는 핵심 매개체는 기업의 투자와 경제활동을 가로 막고 있는 각종 제약요소를 제거하는 규제개선에 있다“고 하면서,

ㅇ “금년에도 경제 활성화를 위해 민관합동기구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 기업현장에서 과제를 발굴하고 해결하는 현장중심의 활동 강화에 더욱더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