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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정 총리, 공주 금학초등학교 4학년과 만남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4.07.28
  • 조회수 : 5182

50년전초등학교 교사로 잠시 되돌아간 정홍원 총리!

 

 

- 28, ‘1일 교사로 공주 금학초 4학년 교사학생 17명 세종공관으로 초대해 대화 나눠

- 아이들, 총리 할아버지 만나고 싶다며 직접 편지 보내, 평소 궁금했던 것 물어봐

- 정 총리, “도전정신이 기특해 이렇게 초대했다” “진짜 자기 꿈을 찾아 끝까지 도전하라

 

정홍원 국무총리가 초등학교 교사시절로 잠시 돌아갔다.

 

50년전 초등학교 교사생활을 했던 정 총리28() 오전 ‘1일교사공주 금학초등학교 4

학년 16명을 세종총리공관으로 직접 초청해 공무원의 역할 등 아이들의 궁금증을 풀어주고, 꿈과 고

함께 나누었다.

 

이날 행사는 금학초등학교 4학년 담임인 유보라 교사와 사회수업시간에 국무총리 등 공무원 역할에 관해 궁

금해 하는 아이들이 지난 16일 국민신문고(www.epeople.go.kr)국무총리 1일 교사요청

하자,

 

정 총리가 이를 흔쾌히 승낙해 마련된 것으로 방학기간인 점을 고려해 아이들을 총리공관으로

직접 초대했다. 정 총리가 이렇게 학생들을 초청해 직접 대화시간을 가진 것은 작년 7월 울산 언양중

학생들에 이어 두 번째이다.

 

 

처음 신문고를 두드릴 때만 해도 아이들의 편지가 총리에게 직접 전달될 줄 몰랐다유보라 교사

아이들도 대한민국 국무총리를 직접 만난다는 소식에 매우 기쁘고 설레는 마음으로 이곳에 왔다

면서

 

국정운영으로 바쁜데도 불구하고 아이들을 위해 기꺼이 시간을 내주신 정홍원 총리께 감사드린

고 말했다.

 

이에 정 총리바쁜 일정을 쪼개서라도 여러분들을 만나고자 한 가장 큰 이유 총리를 만나고 싶

다는 마음을 편지를 보내서라도 꼭 이루고자하는 도전정신이 기특했기 때문이라고 말하며,

 

 

원하는 것이 있으면 할 수 있다, 해낸다는 마음가짐으로 끝까지 도전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

다는 것을 다른 모든 아이들에게도 말해주고 싶었다고 강조했다.

 

아이들은 국무총리는 무슨 일을 하는지” “공무원은 어떤 일을 하는지 세종청사는 왜 만들었는지

수업 시간에 궁금했던 내용들을 총리에게 물었으며,

 

초등 4학년 사회과 관련 수업내용

(단원 2) 도시의 발달과 주민생활 신도시 사례 찾아보기 세종특별자치시와 정부세종청사가 만들어진 까닭 알아보기 등

(단원 3) 민주주의 주민자치 주민참여의 중요성 중앙행정기관 및 지방자치단체 하는 일 알아보기(공무원이 하는 일, 국무총리 및 장관은 어떤 일을 하는지 조사)

 

 

특히, 국가적으로 큰 문제 해결을 위한 방법과 노력에 대해 궁금해 했다.

 

이에 대해 정 총리나라문제의 해결도 가정과 학교에서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과 비슷하다

고 답하면서,

 

가정에서 부모님, 교실에서 선생님이 일방적으로 문제를 결정하면 하기 싫고 반항심이 생기지만,

여러분의 의견을 충분히 고 결정하면 모두 기분 좋게 따르는 것과 마찬가지로,

 

국가적인 큰 문제도 관련된 사람들의 의견을 충분히 듣는 과정이 중요하기 때문에, 총리로서

일을 할 때 항상 사람들을 만나고 듣는 기회를 가진 뒤 해결방안을 찾으려고 노력한다고 설명

했다.

 

학생들은 또 학교에서 매달 덕목카드를 써서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한다며, 총리님이 일하실 때

중요시 하는 덕목은 무엇인지질문하자,

 

정 총리는 총리로서 국민들을 행복하게 만들고 나라를 잘 되도록 많은 정책을 개발해 추진하는 일을

한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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