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정보통신전략위원회 출범 및 1차회의 보도자료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4.05.08
- 조회수 : 9241
정보통신 최고 심의기구,‘정보통신전략위원회’출범 |
- 정홍원 총리, 5.8(목) 신임 민간위원 위촉식에 이어 첫 회의 주재
- 정보통신 진흥·융합 활성화 기본계획, 사물인터넷 기본계획 등 심의·의결
- 정보통신 규제 관련법과 제도, 관행 개선을 위한 19개 우선추진과제도 확정
- 정 총리, “정보통신은 국가 경제·사회발전 원동력, 미래 신산업으로 적극 육성해야”
□ 박근혜 정부의 정보통신 진흥․융합 활성화 등 ICT 정책을 종합․조정할 정보통신전략위원회*가
5.8(목) 공식 출범했다.
* 「정보통신 진흥 및 융합 활성화 등에 관한 특별법」이 제정(’13.8)됨에 따라 국무총리 소속으로 신설
되었으며, 미래부 등 정부위원 12명, 민간위원 13명 등 총 25명으로 구성(위원장 : 정홍원 국무총리)
ㅇ 정홍원 국무총리는 이날 김진형 카이스트 교수 등 정보통신 관련 연구계·산업계·시민단체 전
문가와 법조계 인사, 경제전문가 등 13명을 신임 민간위원으로 위촉하고, 첫 회의를 주재했다.
<전략위원회 위원 명단>
△길태기(법무법인 광장 대표) △김상헌(한국인터넷기업협회 회장) △김연화(한국소비생활연구원 원장) △김준경(한국개발연구원 원장) △김진형(KAIST 전산학과 교수) △김현주(IT여성기업인협회 회장) △박진우(고려대 전기전자전파공학부 교수) △송희준(이화여대 행정학과 교수) △윤석민(서울대 언론정보학과 교수) △이철희(분당서울대병원 원장) △이호수(삼성전자 고문) △정태명(성균관대 정보통신공학부 교수) △최준균(KAIST 전기 및 전자공학과 교수) |
□ 정 총리는 “정보통신은 국가 경제·사회 발전의 원동력”이라며, “좁은 국토에 자원도 부
족한 우리나라가 선진국 문턱에 진입할 수 있었던 힘의 원천은 정보통신기술이었다”고 강조하
면서,
ㅇ 신임 민간위원들에게 “정보통신전략위원회는 정보통신 분야 최고심의의결기구로 그 역할과 책임
이 막중한 만큼, 우리나라 정보통신정책의 틀을 갖추는 주춧돌이 될 수 있도록 좋은 의견을 많이 제시
해 달라”고 당부했다.
ㅇ 아울러 정부위원들에게도 “지금은 시장 선점을 위한 선진국 간의 기술경쟁과 중국 등 후발주
자들의 추격 속에서 ICT산업의 경쟁력 복원 및 재도약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한 정 총리
는,
ㅇ “오늘 논의한 과제들이 국민편익과 중소·벤처 기업들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추진하라”고 지시하면서,
ㅇ 특히, “ICT 선도국가로서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클라우드 컴퓨팅 등 미래신산업이 안전한 정
보보호환경 속에서 활성화될 수 있도록 관계부처는 물론 민ㆍ관의 적극적인 소통에도 노력해
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