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g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menu
 
 

알림·소식

보도자료

※ 「데이터 친화형 보도자료 표준(안)」에 따라 한글파일 확장자를 .hwp에서 .hwpx로 사용하오니, 파일의 열람을 위해 뷰어를 내려받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뷰어 내려받기

[보도자료] 소치 장애인동계올림픽 선수단 환영행사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4.03.18
  • 조회수 : 8204

문체부, 대한체육회에서도 별도 보도자료가 배포됩니다.

 

 

정홍원 총리,“모든 장애인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선물한 여러분 모두 승자이며 주인공”

- 18일 인천공항으로 직접 나가 ‘소치 장애인동계올림픽 선수단 환영행사’ 참석
- “뜨거운 열정과 가슴 벅찬 도전은 어떤 메달보다도 밝게 빛난다”고 치하
- 평창에서 우리나라가 장애인 동계스포츠 강국으로 도약하도록 지원

 

□ 정홍원 국무총리가 3월 18일(화) 오후, 인천공항 밀레니엄홀에서 열린「2014 소치 장애인동계올림픽대회 대한민국 선수단 환영행사」에 참석, 귀국한 선수와 지도자들에게 꽃다발을 걸어주며 격려했다.

 

□ 정 총리는 해단식에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세계 속에 드높이고 귀국한 선수단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말하고,

ㅇ “비록 이번 대회에서 메달을 획득하지는 못했지만 모든 장애인들에게 큰 희망과 용기를 선물한 여러분은 의미있는 승자이고 각 종목의 주인공으로, 뜨거운 열정과 가슴 벅찬 도전은 어떤 메달보다도 밝게 빛난다”고 치하했다.

 

□ “이번 소치에서 ‘평창올림픽대회 성공의 씨앗’을 뿌리고 왔다”고 강조한 정 총리는,

ㅇ “장애인 선수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훈련에 전념하고 마음껏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대한 뒷받침하여, 평창올림픽에서는 우리나라가 장애인동계스포츠 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면서,

ㅇ 선수들에게 “실력을 갈고 닦아서 평창올림픽의 주역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 소치 장애인동계올림픽(3.7~16)에 한국은 4개 종목에 사상 최대 규모인 57명의 선수단(선수 27명*, 임원 30명)이 참가하였으나 아쉽게도 메달 획득에는 실패하였으며,

* 아이스슬레지하키 17명, 휠체어컬링 5명, 알파인스키 3명, 크로스컨트리 2명

ㅇ 종목별로는 아이스슬레지하키 2승3패(7위), 휠체어컬링 3승6패(9위), 알파인스키 박종석 12위/ 양재림 4위, 크로스컨트리 최보규 17위/ 서보라미 20위 등을 기록하였다.

 

※ 참고 : 소치 장애인동계올림픽대회 개요 및 한국선수단 성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