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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소치 동계올림픽 한국선수단과 취재진 격려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4.02.21
  • 조회수 : 5583

정홍원 총리, 소치 동계올림픽 한국선수단과 취재진 격려

- 김연아․이규혁 등과 오찬하면서, 최선을 다한 우리선수들 칭찬
- 한국취재진들에게 “끝까지 선수들 사기를 높여달라”고 당부
- “이번 대회의 값진 경험들이 평창에서는 더욱 빛이 날 것으로 확신”

 

□ 정홍원 국무총리가 21일(금), 오전(현지 시간) 소치동계올림픽에서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고 있는 한국 선수단을 만나 격려하였다.

ㅇ 전날 소치에 도착하자마자 경기장을 찾아 김연아 선수를 응원한 정 총리는 이날 올림픽선수촌을 방문해 국민에게 감동은 안긴 한국선수들을 칭찬․격려하고,

ㅇ 이규혁, 김연아, 박소연, 김해진 등 선수들과 오찬을 함께 했다.

 

□ 정 총리는 김연아 선수에게 “아쉬움은 있겠지만 경기매너와 원숙미는 우리 국민들에게 금메달이상의 감동을 주었다”고 칭찬하고,

ㅇ 피겨 기대주 박소연, 김해진 선수에게도 “이번 올림픽 경험을 살려 열심히 4년 동안 준비하면 평창에서는 분명 지금보다 뛰어난 성적을 거둘 것으로 확신한다”고 격려했다.

 

□ “꼭 한번 만나고 싶었다”면서 반갑게 이규혁 선수의 손을 잡은 정 총리는 “비록 메달은 못 땄지만 노장의 투혼과 정신자세는 국민모두가 기억한다”면서,

ㅇ "지금까지 얻은 좋은 경험들이 지도자로서 평창에서 빛나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 정 총리는 “이번 대회가 국민들에게 동계올림픽의 새로운 관심과 재미, 엄청난 감동을 주었다”면서,

ㅇ "컬링, 루지, 봅슬레이 등도 우리 국민의 ‘한다면 한다’는 장점을 살리면 평창에서 분명 좋은 성적을 거둘 것이고, 이를 위해 정부도 보다 적극적이고 신속하게 투자를 할 생각이다“고 밝혔다.

 

□ 이에 앞서, 프레스센터에 들러 한국 취재단을 만난 정 총리는, “우리 국민들도 이제는 메달보다는 선수들의 경기내용과 자세를 더 높이 평가하게 되었다”면서,

ㅇ “마지막까지 우리선수들의 사기를 높여주는 보도와 중계를 해달라”고 당부했다.

 

□ 선수들과 오찬을 마친 정 총리는 평창홍보관을 찾아, “평창올림픽이 소치보다 더 성공적인 대회가 되도록 빈틈없는 준비와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해달라”고 김진선 조직위원장에게 당부했다.


첨부1. 올림픽선수촌 현황
2. 기자센터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