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g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menu
 
 

알림·소식

보도자료

※ 「데이터 친화형 보도자료 표준(안)」에 따라 한글파일 확장자를 .hwp에서 .hwpx로 사용하오니, 파일의 열람을 위해 뷰어를 내려받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뷰어 내려받기

[보도자료] 국무총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방문(폭설 관련)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4.02.09
  • 조회수 : 8330

정홍원 총리,“ 행정력을 총동원해 폭설 피해복구 신속히 하라”


- 9일(일) 오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방문, 관련부처와 지자체에 긴급 지시
- 국방부장관에게도 전화통화로 “제설작업에 군의 적극적인 협조” 당부
- “모든 인력과 장비 투입, 재정과 세제지원 등으로 농축산 시설과 주민피해 최소화 해야“

 

□ 정홍원 국무총리가 2.9(일) 오후 정부서울청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 폭설피해상황을 점검하고, 관련부처와 지자체에 피해 최소화와 신속한 복구를 당부했다.

* 안전행정부장관, 국무조정실장, 국토교통부차관, 소방방재청장 등 참석

 

ㅇ 지난 6일부터 내린 폭설로 발생한 강원 영동․경북 일부지역의 주민 피해와 불편의 신속한 복구를 당부하기 위해 이날 대책본부를 방문한 정 총리는,

 

ㅇ 폭설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관계기관은 도로와 축사, 비닐하우스 등의 피해 복구가 완료될 때까지 모든 장비와 인력을 투입하는 등 가능한 행정력을 총동원하라”고 지시했다.

 

□ 정 총리는 “특히 폭설로 고립된 산간지역이 없도록 제설작업에 최우선 노력을 기울이고, 신속한 원상복구를 위해 정부차원의 재정지원 및 세제감면 등 모든 조치를 강구해 피해 주민들이 망연자실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라”고 안전행정부 장관에게 지시하면서,


ㅇ 김관진 국방부장관에게도 전화를 걸어 “군도 피해를 복구를 위해 지자체에 인력과 장비를 적극 지원할 것”을 주문하고, 피해가 큰 속초와 포항 시장에게도 “이번 눈은 습기가 많은 만큼 농․축시설의 붕괴 등으로 더 큰 피해가 없도록 적기에 제설작업을 하고, 필요하면 즉각 군․경찰에 지원을 요청해 달라”고 당부했다.

 

ㅇ 아울러, “안전행정부와 소방방재청은 강원 영동과 경북 산간지역은 오늘까지 폭설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철저한 사전 예찰과 철저한 대응준비로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 조치를 강구하라”고 지시했다.

 

<참고> '강설 피해 상황 및 조치'는 첨부파일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