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g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menu
 
 

알림·소식

보도자료

※ 「데이터 친화형 보도자료 표준(안)」에 따라 한글파일 확장자를 .hwp에서 .hwpx로 사용하오니, 파일의 열람을 위해 뷰어를 내려받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뷰어 내려받기

[보도자료] 소치동계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 결단식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4.01.23
  • 조회수 : 5514

 

정홍원 총리, 소치동계올림픽 국가대표선수단 격려와 선전 기원

 

- “가슴 벅찬 감동의 드라마를 위해 모든 국민이 여러분과 함께 뛰며 응원할 것”

- “소치에서의 명예로운 도전과 승리가 평창으로 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정홍원 국무총리가 1월 23일(목) 오후 3시, 태릉선수촌 챔피언하우스에서 열린 「2014 소치동계올림픽대회 대한민국 선수단 결단식」 참석, 선수와 지도자들을 격려하고 선전을 당부했다.

 

정 총리는 격려사에서 “힘든 훈련을 이겨내고 이 자리에 온 여러분들의 힘찬 장도를 진심으로 축하하고,

 

ㅇ 선수단 모두에게 소치의 멋진 승리와 영광이 있기를 기원한다”며, “지금까지 흘린 땀과 눈물, 불굴의 용기와 도전정신이라면 반드시 해낼 수 있을 것”이라고 격려했다.

 

정 총리는 이어 “동계올림픽 사상 가장 많은 선수단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가 대한민국이 명실상부한 동계스포츠 강국으로 우뚝 서는 전기가 되게 해 달라”고 당부했다.

 

□ 정 총리는 “우리 국민들은 지금도 4년 전 벤쿠버 올림픽에서 탁월한 경기로 종합 5위를 달성한 감동과 쾌거를 잊지 않고 있다”며,

 

“이번 대회 역시 국민들은 함께 응원하면서 여러분들이 전해줄 가슴 벅찬 감동의 드라마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정 총리는 4년 후에는 우리나라가 동계올림픽 개최의 주인공이라면서, “정부는 지원위원회(위원장:국무총리)를 운영해 기반시설을 확충하는 등 다음 평창 동계올림픽 준비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하고,

 

“여러분들도 다음 대회 개최국의 대표선수들답게 경기력뿐만 아니라 스포츠정신에 있어서 모범을 보이며, 아름다운 승부 펼쳐, 소치에서의 명예로운 도전이 평창으로 활공하기를 바란다”면서,

 

ㅇ “정부도 자랑스러운 얼굴인 국가대표 선수들이 보다 좋은 환경에서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정 총리는 선수단 관계자들에게 “특히 이번 소치 올림픽에서는 경기와 신변 2가지 안전에 신경을 쏟아달라”고 당부했다.

 

□ 이번 소치동계올림픽(2.7~23)에 한국은 사상 최대인 6개 종목 64명의 선수가 참가하며,

 

* 스피드스케이팅 15명, 쇼트트랙 10명, 피겨스케이팅 3명, 컬링 5명, 봅슬레이 10명, 루지 4명, 알파인스키 5명, 바이애슬론·스켈레톤·크로스컨트리·스키점프·프리스타일스키·스노보드 각각 2명

 

ㅇ 선수단은 23일 결단식 후, 다음달 1일 소치로 출국하여 현지 적응을 거치고, 7일부터 본격적인 메달 사냥에 나설 예정이다.

 

※ 별첨 : 소치동계올림픽 결단식 행사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