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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정부 시무식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4.01.02
  • 조회수 : 6583

정홍원 총리,“2014년은‘정책 체감의 해’가 되어야”

- 정부, 2일 세종청사에서 처음 시무식 갖고 갑오년 새해 업무 시작
- “경제활성화와 민생안정이 제1의 정책”라고 강조
- “본격적인 세종청사시대를 행정의 큰 전환점으로 삼아야”

 

□ 정부가 1월 2일(목) 세종청사에서 시무식을 갖고 올해 업무를 시작했다.

 ㅇ 정홍원 국무총리는 신년인사말을 통해 “올해는 국운이 크게 융성하는 ‘희망과 도약의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면서,

 ㅇ “공직자 모두 남다른 마음가짐으로 새해업무를 시작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정 총리는 “올해는 정부가 추진해온 주요 시책들의 성과가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정책 체감의 해’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ㅇ “경제활성화와 민생안정이 제1의 과제 삼아 모든 부처가 국정과제를 차질 없이 추진하여 창조경제가 뿌리내리도록 튼튼한 기반을 조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ㅇ 또한, “수출확대와 내수활력을 회복하고 더 많은 일자리를 창출해 서민과 중산층의 살림살이가 한결 나아지도록 하고, 중소기업지원과 고부가가치 서비스산업의 육성해 청년과 여성의 일자리 창출에 역량을 집중해줄 것”도 당부했다.

 ㅇ 이를 위해 잘못된 관행과 제도를 개선하는 ‘비정상의 정상화’를 강조한 정 총리는,

 ㅇ “모든 공직자들이 높은 도덕성과 책임감을 갖고 ’깨끗한 정부‘를 구현하는데 앞장서고, “국민행복 시대를 위해 오직 국민의 입장에서 보고, 듣고, 실천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 2단계 중앙행정기관의 이전 완료로 본격적인 세종청사시대를 맞아 처음으로 세종에서 열린 시무식에는,

 ㅇ 정부 3.0시대에 맞춰 부처간·직급간 소통을 제고하고 하위직 공무원의 사기진작을 위해 세종으로 이전한 12개 부처의 과장급은 물론 5급 이하 공무원들을 포함한 부처별·직급별 대표 600여명*이 참석했으며,

   * 과장, 4∼5급, 6급이하 3단계로 구분하여 부처별 대표자들 선정

 ㅇ 서울 및 수도권 소재 부처의 공무원들은 먼 거리 이동의 비효율성을 감안해 정부서울청사에서 영상중계를 통해 참석했다.

 ㅇ 정 총리는 이제 본격적인 세종청사가 시대가 열리면서 우리 행정도 큰 전환점을 맞게 됐다”면서 “청사이전에 따른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더라도 이를 우리나라 행정시스템의 발전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 별첨 : 2014년 정부시무식 개최 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