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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국무총리 영암, 해남 기업도시 기공식 참석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3.12.13
  • 조회수 : 8065

 

 

정 총리,“영암과 해남, 동북아의 대표적 관광레저도시로 거듭날 것

 

- 기업도시 솔라시도기공식 참석에 이어 전남지역 기관장들과 오찬 간담회 가져

- 지역발전을 넘어 대한민국 창조산업 성장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

 

정홍원 국무총리가 12.13() 전남 해남군에서 열린영암해남 관광레저형 기업도시 솔라시

*기공식에 참석, 동북아시아의 대표적 관광레저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두 도시의 첫 출발을 축

하하고 격려했다.

 

* 계 공통어인 음계의 높은음자리 솔라시도와 같은 소리 값. 태양(Solar)과 바다(Sea)가 조화롭게

울리어 여유로운 삶이 만들어지는 도시라는 의미의 영암·해남 기업도시의 브랜드 이름

 

정 총리는 축사를 통해 영암해남 기업도시는 예향 남도의 멋진 문화와 예술, 그리고 서남해안

의 관광자원이 어우러져 신 성장산업으로 자리 잡은 관광레저 산업의 블루오션이 될 것이라면

,

 

시범사업 지정 후 8년 동안 어려움 속에서도 미래의 청사진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해온 지

역주민들과 관계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정 총리는 또, “이번 기업도시가 전남지역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창조산업 성장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는 지역균형발전 정책의 틀을 중앙이 주도하는 것이 아니라 지역이 중심이 되는

향식으로 바꿀 것이라고 밝혔다.

 

목포에서 10km 어진 곳에 위치한 영암해남 관광레저형 기업도시 솔라시도주변에 영암호

호호, 달마산, 두륜산, 고산 유적지 등 풍부한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정부는 2025년까지 11천억 원을 투자하여 생태관광, 바이오 에너지, 지역문화체험,

합 레포츠가 어우러진 친환경 해양관광레저도시로 조성할 계획이다.

 

공식이 끝난 후 전남지역 기관장들*과 오찬을 함께 한 자리에서 정 총리는 천혜의 자연자

원과 무한한 발전 잠재력을 가진 전남 지역을 찾아 소통의 시간을 갖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한

면서,

 

* 참석자 : 박준영 전남도지사, 정종득 목포시장, 박철환 해남군수 등(별첨 참조)

 

앞으로도 국민 곁의 총리지방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국민과 함께 호흡하는데

을 다할 것을 약속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