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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이임 주한 미얀마 대사 접견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3.11.28
  • 조회수 : 8981

정 총리, 임기 마치고 떠나는「뉜 흘라잉」주한 미얀마 대사 접견

- 미얀마의 신공항 건설, 천연가스전 개발 사업 등에 진출한 우리기업에 대한 관심 당부

□ 정홍원 국무총리는 11.28(목), 정부서울청사에서 이임 예정인 뉜 흘라잉(Nyunt Hlaing) 주한 미얀마 대사를 만나, 지난 2년(2012.1월 부임)간 양국관계증진을 위해 노력한 것에 감사를 표하고 양국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 정 총리는 1975년 수교 이후, 양국 우호 협력 관계가 꾸준히 발전해오고 있다면서,

ㅇ “뉜 흘라잉 대사의 재임기간 중 우리 정상*이 30여년 만에 처음으로 미얀마를 방문하는 등, 양국 간 고위인사 교류가 활성화되었고 특히, 아웅산 추모비 건립에 대해 힘쓰신 점을 높이 평가한다”고 말했다.

* 2012. 5월 이명박 대통령 미얀마 방문 / 2012. 10월 떼인 세인 대통령 한국 방문

 

ㅇ 이와 함께, 최근 미얀마의 ‘한따와디’ 신공항 건설, 천연가스전 개발 사업, ‘양곤’ 가스복합 발전소 건설 사업 등에 진출한 우리 기업에 대한 미얀마 정부의 관심과 지원에 사의를 표명하면서, 앞으로도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

* 우리 기업의 미얀마 진출 현황
- 170여개 우리 기업이 주로 제조업 및 서비스업 등에 진출(2013.1월 기준)
- 인천국제공항공사 컨소시업, 한따와디 신공항 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
- 대우 인터내셔널, 천연가스전 개발사업 추진

 

□ 정 총리는 “새마을운동 등 개발 경험 공유, 미얀마개발연구원 설립 등 개발협력도 확대시켜나가고, 지난해 직항로 개설을 계기로 양국 간 인적교류도 한층 확대될 것”이라는 기대를 표명하였고,

 

ㅇ 뉜 흘라잉 대사는 “한국기업의 진출이 미얀마 경제에 기여하고 있다”면서, “상호번영을 위한 경제협력 뿐만 아니라 한국 기업의 대미얀마 투자 및 기술전수도 확대․심화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ㅇ 아울러, 그동안 한국 정부의 협조에도 감사를 표하면서, 고국에 돌아가서도 양국관계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답하였다.


※ 별 첨
1. 뉜 흘라잉 주한 미얀마 대사 인적사항
2. 미얀마 약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