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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세종특별자치시 지원위원회 회의결과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3.11.27
  • 조회수 : 8843

 

정 총리,“2단계 정부부처 이전과정에 불편사항 없도록 철저히 준비하라

 

- 27일 열린 제7차 세종시지원위원회에서 준비상황 점검, 도시 건설계획 보완 논의

- 정부, ‘차질 없는 명품도시 건설과 국토균형발전에 대한 확고한 의지표명

 

정부는 1127() 오전 국무총리 세종공관에서 7차 세종특별자치시지원위원회‘(위원장 : 국무총리) 회의를 열어, 2단계 중앙행정기관의 세종시 이전* 준비현황을 점검하고 행복도시 건설계획 보완방향을 심도있게 논의하였다.

 

* 6개 이전부처 : 문체부, 교육부, 산업부, 복지부, 고용부, 국가보훈처

 

이날 회의에서는 이전과정에서 발생하는 불편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유관기관 합동으로 통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청사 후생복지시설충하는 한편, 이주 공무원들의 가장 큰 우려사항인 과밀학급 해소위해 내년 9월까지 15개 학교를 신, 이를 해결하기로 했다.

 

또한 우회도로를 연내에 개통하여 출퇴근길 교통정체를 해소하고, LH 국토연구원에 의뢰하여 진행 중인 개발계획 보완용역을 통해 도로정체, 차장 부족, 고밀도 주거환경 등 도시계획 전반에서 발생하는 문제점개선보완하기로 하였다.

정 총리는 정부는 차질 없는 세종시 건설과 국토균형발전에 확고한 의지를 가지고 있다고 강조하며, 오늘 세종시지원위원회에서 논의되는 내용을 토대로 세종시가 미래를 열어가는 계획도시, 명실상부한 명품도시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민관의 지혜를 모아야 할 것을 강조했다.

 

, 관계부처는 다음달 13일부터 시작되는 6개 부처와 소속기관 이전과정에서, 작년에 발생했던 불편사항이 되풀이 되지 않도록 철저히 비할 것을 지시하였다.

 

오늘 회의에서 민간위원들은 세종시를 전 세계적인 명품도시로 조성하기 위해서는 도시브랜드 특징이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같이했다.

 

최운실 위원(국가평생교육진흥원장)기존의 도시에서 조성하기 힘든 스마트 교육형 도시야 말로 신설도시에서 용이하게 추진할 수 있는 만큼세종시 = 스마트 교육도시로 만들 것을 제안했다

 

신혜경 위원(단국대 초빙교수)정부세종청사의 주차난도로망구축 문제가 많이 지적되는 만큼, 인구밀도에 맞는 새로운 주차, 도로망 구축방안을 마련하여 홍보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강철희 위원(홍익대 교수)도시성격이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육성도시에서 벗어나, 주민생활편의에 초점을 맞춘 자생도시로의 조 중요하다고 말했다.

 

권창희 위원(한세대 교수)세종시를 스마트그리드기술을 접목한 효율적 에너지 관리도시로 만들어 줄 것을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