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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보도자료] 카타르 공식방문 - 한국기술과 카타르자본 결합 추진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3.08.27
  • 조회수 : 5611

 

한국의 기술과 카타르 자본, 세계로 비상

 

- 한국 기술력과 카타르 자본력을 결합할 협의체도 구성 추진

- 정 총리, ICAO 등 한국의 국제기구 진출에 대한 지지 요청

- 양국 교류 확대를 위해 카타르 여행 시 30일 무사증 발급도 요청

 

정홍원 국무총리는 8.27(화) 오전, ‘타밈’ 카타르 국왕 면담과 ‘압둘라’ 총리와의 회담에서 한국의 기술력카타르의 자본력결합하여 함께 세계로 진출할 것을 제안하였다.

 

정 총리는 타밈 국왕과의 면담에서, “플랜트, 건설, IT분야에 대한 한국의 축적된 기술과 경험을 살리고 거기에 카타르의 자본이 합쳐진다면 큰 동력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며, 이러한 공동투자세계로 진출하는 협의체를 만들어보자“고 제안했다.

 

이에 대해, 타밈 국왕은 지난 40여년간의 양국의 협력관계에서 보여준 한국인의 깊은 신뢰와 신의를 높게 평가하면서, 정 총리의 공동진출 제안을 흔쾌히 수락했다. 아울러 타밈 국왕은 카타르 투자청 관계자를 한국에 보내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할 것을 지시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열린 ‘압둘라’ 총리와의 총리회담에서, 정 총리는 한국에 대한 카타르의 중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 약속을 이끌어냈으며, 양국 협력을 통한 세계 공동진출에 대해서도 긍정적 협의를 이루어냈다.

 

정 총리는 한국의 ICAO(국제민간항공기구)와 UNESCO세계유산위원회, UN경제사회이사회의 이사국진출에 대해 카타르의 지지 요청했으며, 압둘라 총리는 한국의 국제기구 진출에 대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했다

 

정 총리는 또한, 한-카타르의 교류 증진을 위해 ‘30일 비자 무사증 통과를 요청하였으며, 이에 대해 카타르 총리는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답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