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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자유학기제는 행복교육' 국무총리, 중학생들과 현장체험 나섰다.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5.10.05
  • 조회수 : 7786

‘자유학기제는 행복교육’ 국무총리, 중학생들과 현장체험 나섰다.

- 과천 문원중학교 학생들 체험활동 중인 ‘인천 시청자미디어센터’ 방문
- TV 스튜디오 등 실습 참관, “꿈과 재능을 찾을 수 있는 여건 마련해야”
- 내년 전면시행 앞두고 관계부처 간 협력 등 차질 없는 준비 당부

□ 황교안 국무총리는 10.5.(월) 오전 교육개혁의 이행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자유학기제 체험활동 관리 특별주간*을 맞아 인천 시청자미디어센터를 방문하여, 과천 문원중학교 학생들의 진로체험 활동을 참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
   * 자유학기제 체험활동 관리 특별주간 : ’15. 10. 2.(금) ~ 10. 8.(목)

□ 인천 시청자미디어센터를 찾아 과천 문원중학교 학생들이 TV뉴스 및 라디오 음악프로그램 제작에 참여하는 모습을 참관하며, 자유학기제 외부 체험활동 현황을 꼼꼼히 점검한 황총리는,

 ○ “세계가 인정하고 있는 우리나라의 우수한 교육과 인적자원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기 위해서는 단순한 지식 암기의 틀을 벗어나 학생들이 꿈과 재능을 스스로 찾을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 아울러 황 총리는 “자유학기제는 꿈과 끼를 찾는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행복과 희망의 교육을 실현하는 초석이 될 것”이라고 하면서,

 ○ “내년도 중학교 자유학기제 전면 시행을 맞아 학생들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수준 높은 체험처와 체험 프로그램의 개발을 지원해 나가고,

 ○ 시청자미디어센터와 같은 공공기관의 우수한 자원을 활용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며

 ○ 농산어촌 등의 지역간 체험 프로그램 격차를 완화하기 위해 원격영상 진로멘토링도 확대해 나갈 것”을 당부하였다.

    ※ 중학교 원격영상 진로멘토링
      ․ (´13) 39교 → (´14) 306교 → (´15년) 785교

□ 현장에 함께한 교육부 등 관계기관에게 “자유학기제가 내년 전면 시행되는 만큼 학생․학부모․교사의 목소리를 듣고 현장 중심으로 실태를 점검해 줄 것과

 ○ 공공기관들도 학생들에게 다양한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하는데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