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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6.25전쟁 납북피해진상규명위원회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6.07.18
  • 조회수 : 6933

6.25전쟁 납북신고 5,505건 심의 완료, 4,782명 납북자 결정

 - 황교안 총리 주재, 제22차 ‘6‧25전쟁 납북 진상규명위원회’ 개최

□ 정부는 7월 18일(월)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황교안 국무총리 주재로 제22차 「6‧25전쟁 납북피해 진상규명 및 납북피해자 명예회복위원회」를 열고, 142명을 6.25전쟁 납북자로 추가 결정하였다.

     * (참석) ▲정부위원(통일부·행자부 장관, 경찰청장, 외교부2차관, 국방부차관), ▲민간위원(김석우, 이미일, 제성호, 이경찬, 김태훈, 김광수, 하영남, 도경옥) 

 ㅇ 이로써 2010년 12월 위원회 출범 이후 작년 12월까지 신고된 납북사건 5,505건에 대한 위원회 심의를 완료하고, 모두 4,782명을 6‧25전쟁 납북자로 공식 결정했다.

 ㅇ 이날 회의에서는 각 시‧도 실무위원회(위원장 : 시‧도지사)의 사실조사와 소위원회(위원장 : 통일부 차관) 심의를 거친 195명을 심사하여, 이 중 142명을 ‘납북자 결정’으로, 10명은 ‘납북자 비결정’으로, 43명을 ‘납북확인 판단불능’으로 결정했다.

□ 황교안 총리는 납북자 문제는 분단의 가장 큰 아픔중 하나로서, 정부는 납북피해자와 그 가족들의 아픔을 덜어드리기 위해 계속 노력하고 있으며, 납북자 문제 해결방안을 모색해 나갈 것을 강조하면서,

 ㅇ 이를 위해 앞으로 납북피해 진상규명을 위한 보고서 편찬과 납북피해자 명예회복을 위한 기념관 건립을 차질 없이 추진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 (붙임) 1. 제22차 전체회의 납북자 결정 저명인사

                  2. 납북자 결정 142건 기본 통계자료(제22차 전체회의)

                  3. 납북자 결정 4,782건 기본 통계자료(’16.7월 기준))

                  4. 6‧25전쟁납북진상규명위원회 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