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로컬푸드 직매장 등 세종시 발전모델 방문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7.06.24
- 조회수 : 9399
도시재생으로 지역 활력, 로컬푸드로 도농 상생
- 이 총리, 청춘조치원 프로젝트 사업현장과 세종시 로컬푸드 직매장 방문 -
□ 이낙연 국무총리는 6월 24일(토) 오후, 세종시 구도심 ‘청춘조치원 프로젝트’ 사업현장(세종시 조치원읍)과 세종 로컬푸드 직매장 ‘싱싱장터’(세종시 도담동)를 방문했다.
* 참석 : 이춘희 세종시장, 고준일 세종시의회의장, 박영수 조치원발전위원회 위원장, 최무락 세종로컬푸드 대표이사 등
ㅇ 이번 방문은 지역 활력을 위해 추진 중인 구도심 도시재생사업을 격려하고 세종시 도농상생 모델인 로컬푸드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이루어졌다.
□ 먼저 이 총리는 ‘청춘조치원 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가동폐쇄된 조치원 정수장을 문화재생사업으로 되살리는 ‘조치원 정수장 장터’와 취약지역 주거환경개선사업 중인 ‘침산 새뜰마을’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 (청춘조치원 프로젝트 사업) 2025년까지 조치원을 10만 명이 생활하는 경제중심축으로 육성한다는 목표로, 시민이 참여하여 주도하는 도시재생으로 활력 있는 마을 공동체를 회복하기 위한 프로젝트
ㅇ 이 총리는 세종시 ‘청춘조치원 프로젝트’ 사업 추진현황과 향후 계획 등을 보고 받고, 현장에서 집수리 자원봉사를 하고 있는 대학생 등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 이어, 도담동에 위치한 로컬푸드 직매장* ‘싱싱장터’를 방문하여, 세종시 관계자로부터 직매장 현황을 청취하고,
* (로컬푸드 직매장) 농업인이 생산한 농산물의 수확, 포장, 가격결정, 매장 내 진열, 재고관리 등을 직접 수행하여 농협매장을 통해 판매하는 직거래 방식의 농식품 판매장
ㅇ 시민들과 함께 지역농산물과 가공식품을 구매하면서 안전 먹거리장터에 대한 생산자와 소비자의 만족도, 로컬푸드 직거래 사업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 (붙임) 1. 청춘조치원 프로젝트 사업개요
2. 세종형 로컬푸드 운영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