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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시민사회 발전 및 사회통합을 위한 대토론회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7.03.31
  • 조회수 : 10058

갈등극복과 사회통합을 위한 대토론회 개최

 

 - 국무총리 자문 시민사회발전위원회 개최, 보수·진보·중도를 아우르는 14개 단체 공동 주관

< 주요내용 >

 ㅇ 국무총리 자문 시민사회발전위원회(위원장: 김영래 아주대 명예교수)는 3월 31일(금) 오후 바비엥 교육센터(서울 중구 소재)에서 「시민사회 발전 및 사회통합을 위한 대토론회」를 개최함

   - 제2기(’15.8.26~’17.8.25) 시민사회발전위원회의 활동성과를 정리하고 공유하는 한편, 우리사회의 대립과 갈등을 극복하고 통합을 이루기 위한 시민사회의 역할과 책임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됨

 ㅇ 토론회는 국내 시민사회를 대표하고 보수・진보・중도를 아우르는 14개 단체가 공동으로 주관하였으며,

     *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국제개발협력민간협의회, ▵바른사회시민회의, ▵북한민주화네트워크, ▵소비자시민모임 등

   - 현재 한국 시민사회가 안고 있는 4개의 주요 현안과제*들을 대상으로 세부 패널토론을 진행함

     * ▵한국사회 진단과 사회통합, ▵비영리민간단체 지원제도 합리화, ▵시민교육 제도화, ▵정부-시민사회 간 거버넌스 구축

 ㅇ 김영래 시민사회발전위원회 위원장은 보다 성숙한 사회로 나아가는데 있어서 시민사회의 역할과 책임은 더욱 중요하게 될 것이며, 정부와 시민사회 간의 협력이 선진사회의 바로미터가 될 것이라고 강조

 

□ 국무총리 자문 시민사회발전위원회(위원장: 김영래 아주대 명예교수)는 3월 31일(금) 오후 바비엥 교육센터(서울 중구 소재)에서 「시민사회 발전 및 사회통합을 위한 대토론회」를 개최하였다.

 ㅇ 이날 행사는 ‘15년 8월 출범한 제2기(’15.8.26~’17.8.25) 시민사회발전위원회의 활동성과를 정리하고 공유하는 한편,

 ㅇ 우리사회의 대립과 갈등을 극복하고 통합을 이루기 위한 시민사회의 역할과 책임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참석 : 시민사회단체 활동가, 학계・연구계, 시민사회발전위 위원 등 100여명

 ㅇ 이날 토론회는 최근 일련의 사태로 인해 국론 분열과 혼란에 대한 국민적 우려가 높은 가운데, 시민사회 스스로가 국민통합을 위한 구체적 행동에 나섰다는데 특별한 의미가 있다.

□ 토론회는 국내 시민사회를 대표하는, 보수・진보・중도를 아우르는 14개 단체가 공동으로 주관하였으며,

 ㅇ 이는 시민사회 전체가 현 상황에 대한 인식을 함께 공유하고, 국민통합을 위해 소통과 협력을 모색한다는 의미가 있다.

 

< 공동주관 단체, 14개 >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국제개발협력민간협의회 ▵바른사회시민회의 ▵북한민주화네트워크 ▵소비자시민모임 ▵시대정신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21세기국가발전연구원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한국여성단체협의회 ▵한국YMCA전국연맹 ▵한국YWCA연합회 ▵환경운동연합 ▵흥사단  (가나다 順)


□ 이날 토론회에서는 현재 한국 시민사회가 안고 있는 4개의 주요 현안과제들을 대상으로 세부 패널토론을 진행하였다.

 ㅇ ‘한국사회 진단과 사회통합’ 패널에서는 보수1)와 진보2) 양측의 시각에서 현 우리사회를 진단하고 사회통합의 가능성을 전망해 보았으며,

    * 1) : 이재교 시대정신 대표, 2) 박재묵 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

 ㅇ 이를 바탕으로 사회통합을 위한 개선방향과 구체적 실행방안에 대해 열띤 토론을 하였다.

□ ‘비영리민간단체 지원제도 합리화’, ‘시민교육 제도화’ 및 ‘정부-시민사회 간 거버넌스 구축’ 패널에서는

 ㅇ 각각 선진 해외사례 및 우리나라 지방자치단체 사례에 대한 분석 등을 토대로 시민사회의 활성화와 발전을 위해 필요한 제도 및 정책과제에 대한 토론을 이어 나갔다.

□ 김영래 시민사회발전위원회 위원장(아주대 명예교수)은 인사말을 통해, 국민들의 마음을 다시 하나로 모으고, 수많은 난제들을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한 지혜가 절실한 상황임을 지적하고,

 ㅇ 앞으로 우리나라가 보다 성숙한 사회로 나아가는데 있어서 시민사회의 역할과 책임은 더욱 중요하게 될 것이며, 정부와 시민사회 간의 협력이 선진사회의 바로미터가 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붙임> 시민사회발전위원회 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