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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국무조정실장 주재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현장점검

  • 작성자 : 보도자료관리자
  • 등록일 : 2023.11.01
  • 조회수 : 8897


방기선 국무조정실장, 평창 찾아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준비 점검

- 평창 알펜시아 등 방문하여 조직위원회‧강원도 등과 함께 시설 점검 및 관리강화 당부



□ 방기선 국무조정실장은 11월 1일(수) 오후, 평창에 위치한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이하 강원2024)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 사무실과 경기장 등을 방문하여 대회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ㅇ 이 자리에는 조직위 사무총장, 강원도 경제부지사, 문화체육관광부 체육협력관 등 관계기관에서 참석했으며, 특히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조직위원회 여형구 前 사무총장 등이 함께하여 대회 준비상황을 공유하고 자문했다.


□ 먼저, 조직위원회는 경기장 개‧보수 현황, 숙박‧식음‧수송 등 대회 참석자별 종합서비스 제공 계획, 페스티벌사이트* 운영 및 의식행사 개최방안, 운영인력‧관중 등 대상 보안‧안전‧방한대책 등 대회 준비 전반에 대해 보고했다.


* 페스티벌사이트 : 경쟁‧학습‧공유를 경험한다는 청소년올림픽의 목표 달성을 위해 선수경기, 선수교육, 지역청소년 활동, 의식행사라는 대회 핵심요소가 종합구현되는 곳


□ 국무조정실장은 성공개최를 위해서는 조직위, 문체부, 강원도, 4개 개최 시‧군이 모두 힘을 모아야 한다며 대회가 79일 남은 시점에서 남은 기간의 노력이 전체 성패를 결정하는 만큼 집중력을 갖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주기를 당부했다.


ㅇ 특히 혹한과 관련해서는 예년 기온에 더하여 이상 한파나 폭설이 발생할 가능성까지 고려해 선수‧운영인력‧관중별 방한 대책을 철저히 마련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 국무조정실장은 알펜시아 슬라이딩‧스키점프‧바이애슬론센터와 운영인력 숙소 및 식당 등을 찾아 시설 준비현황을 점검하였다.


ㅇ 국무조정실장은 화장실 등 관중 편의와 직결된 부분에 대해서는 위생, 동파 등 모든 위험 요소에 대비책을 마련하여 원활한 서비스가 제공되도록 할 것을 당부하였으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의료와 인파 관리대책도 내실 있게 준비할 것도 강조하였다.


□청소년올림픽대회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주관하는 스포츠‧교육‧문화를 통합한 축제로서 기존 시설의 최대 활용 등 지속가능성을 강조하며 2007년 창설되었다. 동계대회는 2012년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에서 최초로 개최되었으며 제4회 대회가 2024.1.19.~2.1 간 강원도 일대(강릉, 평창, 정선, 횡성)에서 80여개국 1,900여 명의 청소년 선수의 참가 하에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