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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새만금 산업단지 착공식 및 입주기업 간담회

  • 작성자 : 보도자료관리자
  • 등록일 : 2023.11.08
  • 조회수 : 6581


한총리, 올해 두번째 새만금 산단 방문

“기업이 중심이 되는 새만금” 약속

- 새만금 국가산단 3·7공구 1년 앞당겨 조기 매립 착공, ‘25년 상반기부터 용지 제공

- 입주기업 간담회 통해 불필요한 규제 개선 및 맞춤형 기업지원 강화



□ 한덕수 국무총리는 현 정부 들어 기업투자가 급증하고 있는 새만금 국가산업단지를 방문해 새만금 국가산단 3·7공구 조기매립 착공식과 입주기업 현장간담회에 참석했다.


ㅇ 올해 들어서는 지난 6월 새만금 투자진흥지구 선포식에 참석한 데 이어 새만금 국가산업단지에 두 번째 방문한 것으로, 새만금 국가산업단지 내 기업 유치와 지원에 대한 정부의 확고한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다.


□ 이러한 정부의 노력으로, 새만금개발청은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7.8조원의 민간투자 실적을 달성하였으며, 이는 새만금청 개청 이후부터 현 정부 출범 이전, 9년간 실적의 5배를 뛰어넘는 성과이다.


ㅇ 새만금 국가산업단지에 이차전지 핵심소재산업, 사용 후 배터리 재활용 등 밸류체인 핵심기업들이 입주하면서, 새만금은 명실상부한 “이차전지 산업 최적의 플랫폼”으로 발전해나가고 있다.


【 새만금 국가산단 3·7공구 조기매립 착공식 】


□ 한덕수 국무총리는 11월 8일(수), 향후 국가첨단전략산업의 메카로 자리매김할 새만금 국가산단 3·7공구 조기매립 착공식에 참석했다.


ㅇ 한 총리의 오늘 방문은 현 정부 출범 이후 새만금 국가산단 입주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여 현재 분양중인 1·2·5·6공구 산업용지(5.3㎢)의 분양률이 84%를 기록함에 따라, 잔여 산업용지(3·7공구)의 조기 매립을 독려하는 차원에서 이루어졌다.


□ 특히, 이번 3·7공구 매립공사는 ’25년 착공 예정이었으나, 기업의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해역이용협의와 매립변경 승인 등 행정절차를 6개월 이상 단축하고, 관계기관과 입찰방법을 사전에 협의하는 등의 적극행정으로 착공시기를 약 1년 앞당긴 성과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깊다.


□ 새만금 국가산단 3·7공구의 매립면적은 총 3.81㎢에 달하며, 각각 ’24년 10월, ’24년 11월에 매립을 완료하여 ’25년 상반기부터는 입주기업이 공장 설계를 위해 측량 등을 할 수 있도록 용지를 제공할 계획이다.


【 새만금 투자기업 현장간담회 】


□ 착공식 후 새만금개발청, 전북도, 국토부, 산업부, 환경부 및 엘에스엘앤에프배터리솔루션, 도레이첨단소재, 성일하이텍 등이 참석하는 기업 간담회를 열어 새만금 국가산업단지에 대한 정부·지자체의 정책지원 현황과 업계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논의하였다.




【 새만금 투자기업 현장간담회 】




▪ 시간/장소 : 11. 8.(수) 16:20~17:20 / 새만금개발청 대강당

▪ 참석 : 국무총리, 새만금개발청장, 전북도지사, 국토부·산업부·환경부, 새만금산단 발전협의회, 도레이첨단소재㈜, 성일하이텍, ㈜솔머티리얼즈, 솔베이실리카코리아㈜, ㈜에코앤드림, LS-엘앤에프배터리솔루션, 풍림파마텍, 테이팩스



ㅇ 이날 현장 간담회에서 기업 대표들은 물류비 절감을 위해 도로와 전력 공급시설 등 기반시설 적기 구축, 탄소 배출 저감에 따른 혜택 제공 등 무탄소 경영 지원 강화와 같이 향후 기업의 경영활동에 도움을 주는 여러 건의사항을 제시하였다.


□ 정부는 기업의 의견이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져 기업의 경영활동에 어려움이 없도록, 기반시설 적기 구축 등을 위한 국회와의 예산 협의에 최대한 노력할 계획이다.


ㅇ 새만금개발청에 기업 지원을 위한 전담조직 보강을 적극 검토하고, 기업 지원과 관련된 중요사항은 총리에게 직접 보고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 마무리 】


□ 한덕수 총리는 “이번 새만금 국가산단 조기 매립, 투자기업 현장의견 청취는 앞으로도 맞춤형 기업 지원을 더욱 강화하겠다는 정부의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ㅇ 아울러, “정부가 앞장서서 불필요한 규제를 합리적으로 개선하고, 기업 활동에 어려움이 없도록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기업들도 혁신적이고 도전적으로 경영활동을 펼쳐나가는 데 역량을 집중하여 글로벌 시장을 선도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