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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3)] 한-방글라데시 총리 회담

  • 작성자 : 이정은
  • 등록일 : 2013.05.20
  • 조회수 : 7787
정홍원 국무총리 한-방글라데시 총리회담 개최
- 수교 40주년, 실질협력 확대의 발판으로
 
□ 정홍원 국무총리는 5.19(일) 마지막 양자 일정으로 방글라데시 셰이크 하시나 총리와 양자 회담을 가졌다. 양국 총리는 수교 40주년을 맞아 양국 관계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공동 노력해 나가기로 하였다.
    * 배석 : 조태열 외교부 차관, 박기풍 국토부 차관, 이호영 국무총리 비서실장,
심오택 국정운영실장, 신중돈 공보실장, 노광일 외교보좌관 등
□ 정 총리는 인사말을 통해 지난 4월 방글라데시에서 발생한 건물 붕괴 참사로 많은 사상자가 발생한 데 대해 방글라데시 국민들에게 도와 위로의 뜻을 전하고, 조속한 복구를 기원한다고 하였다.
 
이어 정 총리는 현재 사업 추진이 지연되고 있는 한국수출가공공단(KEPZ) 문제와 관련하여, 이 사업이 양국 모두에게 득이 되는 윈-윈 프로젝트인 만큼, 조속한 정상화를 위해 하시나 총리가 각별한 관심을 가져줄 것을 요청하였다.
 
  ㅇ 특히, 정 총리는 동 공단의 정상 가동은 우리 중소기업의 對방 투자 확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 한국수출가공공단KEPZ(Korea Export Processing Zone): 95년 양국 정상간 합의에 따라 우리기업(영원무역)이 치타공시에 조성 중 2500에이커(300만평)규모의 방 최초의 민간 수출가공지대
     - 방 정부의 제반 비협조 조치로 사업 추진 크게 지연(당초 약속한 2,500에이커 중 500에이커에 대해서만 부지 명의 이전 등)
□ 하시나 총리는 보다 많은 방글라데시 근로자들이 고용허가제를 통해 한국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하였으며, 한국과의 개발협력도 보다 확대되기를 희망한다고 하였다.
이번 회담에서 양측은 한국수출가공공단(KEPZ) 문제실질적 해결을 위해 허심탄회한 의견 교환의 기회를 가진 것으로 평가된다. 이 문제가 해결되면 우리 중소기업의 활발한 방글라데시 진출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 정홍원 국무총리는 5.19(일) 마지막 양자 일정으로 방글라데시 셰이크 하시나 총리와 양자 회담을 가졌다. 양국 총리는 수교 40주년을 맞아 양국 관계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공동 노력해 나가기로 하였다.
    * 배석 : 조태열 외교부 차관, 박기풍 국토부 차관, 이호영 국무총리 비서실장,
심오택 국정운영실장, 신중돈 공보실장, 노광일 외교보좌관 등
□ 정 총리는 인사말을 통해 지난 4월 방글라데시에서 발생한 건물 붕괴 참사로 많은 사상자가 발생한 데 대해 방글라데시 국민들에게 도와 위로의 뜻을 전하고, 조속한 복구를 기원한다고 하였다.
 
이어 정 총리는 현재 사업 추진이 지연되고 있는 한국수출가공공단(KEPZ) 문제와 관련하여, 이 사업이 양국 모두에게 득이 되는 윈-윈 프로젝트인 만큼, 조속한 정상화를 위해 하시나 총리가 각별한 관심을 가져줄 것을 요청하였다.
 
  ㅇ 특히, 정 총리는 동 공단의 정상 가동은 우리 중소기업의 對방 투자 확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 한국수출가공공단KEPZ(Korea Export Processing Zone): 95년 양국 정상간 합의에 따라 우리기업(영원무역)이 치타공시에 조성 중 2500에이커(300만평)규모의 방 최초의 민간 수출가공지대
     - 방 정부의 제반 비협조 조치로 사업 추진 크게 지연(당초 약속한 2,500에이커 중 500에이커에 대해서만 부지 명의 이전 등)
□ 하시나 총리는 보다 많은 방글라데시 근로자들이 고용허가제를 통해 한국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하였으며, 한국과의 개발협력도 보다 확대되기를 희망한다고 하였다.
이번 회담에서 양측은 한국수출가공공단(KEPZ) 문제실질적 해결을 위해 허심탄회한 의견 교환의 기회를 가진 것으로 평가된다. 이 문제가 해결되면 우리 중소기업의 활발한 방글라데시 진출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