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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1)] 총리, 미얀마 제1부통령 접견

  • 작성자 : 이정은
  • 등록일 : 2013.05.20
  • 조회수 : 4954

정홍원 국무총리 미얀마 제1부통령과 면담

- 새롭게 떠오르는 미얀마와 손잡다 -

□ 정홍원 국무총리는 5.19(일) 이번 태국 방문 첫 번째 양자일정으로 우 사이 마욱 캄(U Sai Mauk Kham) 미얀마 제1부통령 면담을 진행하였다.
    * 배석 : 조태열 외교부 차관, 박기풍 국토부 차관, 이호영 국무총리 비서실장,심오택 국정운영실장, 신중돈 공보실장, 노광일 외교보좌관 등
□ 정 총리와 캄 부통령은 지난해 양국 정상의 상호 방문을 비롯, 활발한 고위인사 교류를 통해 양국 관계가 발전해 가고 있음을 평가하고, 양국 협력 증진 방안 및 상호 관심사에 대해 폭 넓게 의견을 교환하였다.
□ 먼저 정 총리는 아웅산 테러 30주년을 맞아 추진 중인 아웅산 순국 사절 추모비 건립과 관련하여 양국간 MOU 체결 필요성을 강조하고 미얀마 측의 협조를 구하였다.
  ㅇ 또한, 정 총리는 한따와디 신공항 건설 등 대규모 사업에 우리 기업이 적극 참여함으로써 양국간 경제협력이 보다 활발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ㅇ 정 총리는 우리 중소기업들의 미얀마 진출을 위한 미얀마측의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하고, 민간부문의 투자를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한 정부 차원의 지원이 긴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는 한편,

  ㅇ 정 총리와 캄 부통령은 현재 실무 협상 중인 한-미얀마 투자보장협정을 조기에 타결할 수 있도록 양측이 노력해 나가기로 합의하였다.

□ 한편, 캄 부통령이 우리나라와의 개발협력 확대를 희망한 데 대해, 정 총리는 미얀마가 빠른 경제 발전을 이룩할 수 있도록 미얀마가 희망하는 분야에 있어서 개발협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화답하였다.

□ 이번 회담은 지난해 양국 정상간 상호 방문을 통해 트인 우호협력의 물꼬를 구체화해 나가는 데 있어서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정 총리는 회담에 앞서 치앙마이에 거주하는 한인동포 대표 17명을 만나 조국에 대한 기여에 고마움을 전하고, 동포사회의 노고를 치하했다.

  ㅇ 이 자리에서 정 총리는 우리나라가 세계의 변방에서 무역대국이자 경제강국으로 거듭나기 까지는 동포사회의 기여가 컸으며,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소중한 자산인 재외동포, 특히 태국동포들이 맡은 영역에서 모두 분들이 자긍심을 갖고 열심히 뛰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새롭게 떠오르는 미얀마와 손잡다 -

□ 정홍원 국무총리는 5.19(일) 이번 태국 방문 첫 번째 양자일정으로 우 사이 마욱 캄(U Sai Mauk Kham) 미얀마 제1부통령 면담을 진행하였다.
    * 배석 : 조태열 외교부 차관, 박기풍 국토부 차관, 이호영 국무총리 비서실장,심오택 국정운영실장, 신중돈 공보실장, 노광일 외교보좌관 등
□ 정 총리와 캄 부통령은 지난해 양국 정상의 상호 방문을 비롯, 활발한 고위인사 교류를 통해 양국 관계가 발전해 가고 있음을 평가하고, 양국 협력 증진 방안 및 상호 관심사에 대해 폭 넓게 의견을 교환하였다.
□ 먼저 정 총리는 아웅산 테러 30주년을 맞아 추진 중인 아웅산 순국 사절 추모비 건립과 관련하여 양국간 MOU 체결 필요성을 강조하고 미얀마 측의 협조를 구하였다.
  ㅇ 또한, 정 총리는 한따와디 신공항 건설 등 대규모 사업에 우리 기업이 적극 참여함으로써 양국간 경제협력이 보다 활발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ㅇ 정 총리는 우리 중소기업들의 미얀마 진출을 위한 미얀마측의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하고, 민간부문의 투자를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한 정부 차원의 지원이 긴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는 한편,

  ㅇ 정 총리와 캄 부통령은 현재 실무 협상 중인 한-미얀마 투자보장협정을 조기에 타결할 수 있도록 양측이 노력해 나가기로 합의하였다.

□ 한편, 캄 부통령이 우리나라와의 개발협력 확대를 희망한 데 대해, 정 총리는 미얀마가 빠른 경제 발전을 이룩할 수 있도록 미얀마가 희망하는 분야에 있어서 개발협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화답하였다.

□ 이번 회담은 지난해 양국 정상간 상호 방문을 통해 트인 우호협력의 물꼬를 구체화해 나가는 데 있어서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정 총리는 회담에 앞서 치앙마이에 거주하는 한인동포 대표 17명을 만나 조국에 대한 기여에 고마움을 전하고, 동포사회의 노고를 치하했다.

  ㅇ 이 자리에서 정 총리는 우리나라가 세계의 변방에서 무역대국이자 경제강국으로 거듭나기 까지는 동포사회의 기여가 컸으며,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소중한 자산인 재외동포, 특히 태국동포들이 맡은 영역에서 모두 분들이 자긍심을 갖고 열심히 뛰어 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