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총리, 대통령 방미 중 안보와 안전 관련 특별지시
- 작성자 : 박정용
- 등록일 : 2013.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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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홍원 총리, 대통령 방미 중 안보와 안전 관련 특별지시 시달
□ 정홍원 국무총리는 5월 6일(월), 대통령 방미와 관련해서, 안보 및 안전에 관한 특별 당부사항을 관계 기관장에게 전화로 지시하였다.
* 관계기관장 : 국방부 장관, 안행부장관, 환경부 차관, 경찰청장, 소방방재청장
□ 우선, 정 총리는 국방부장관과의 통화에서 전방의 특이 동향을 점검하고 국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우리 장병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한편 대통령께서 미국 순방 기간 중에는 군사대비 태세와 경계를 더욱 철저히 하고 지휘 체계를 확고히 할 것을 지시 했다.
□ 이어, 정 총리는 안전행정부장관에게, 대통령 방미활동 중 각종 사고나 재난이 발생하지 않도록 특별한 관심과 노력을 주문했다.
ㅇ 특히 오늘부터 사흘간 실시되는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을 계기로 모든 공직자들은 각별한 복무자세를 유지할 것을 당부했다.
ㅇ 특히 오늘부터 사흘간 실시되는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을 계기로 모든 공직자들은 각별한 복무자세를 유지할 것을 당부했다.
□ 환경부 차관에게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에 대한 사전 대비와 사전점검을 통해 관계직원들이 경각심을 갖고 대비를 철저히 할 수 있도록 독려하라고 당부했다.
□ 정 총리는, 경찰청장에게 국민생활 안전을 위한 치안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특히 지휘관들은 정위치에 서서 대테러위험관리 및 국가 중요시설방어, 다중운집시설, 대사관, 공항 등에 대한 경비를 강화할 것을 지시했다.
□ 소방방재청장에게는 예기치 못한 기상악화등에 대비, 사전 위험요인제거에 중점을 둔 방재시설 점검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