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지원위원회 민간위원 간담회
- 작성자 : 이정은
- 등록일 : 2013.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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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기 세종시지원위원회 민간위원 간담회 개최
- 세종시 자족기능 확충 등 현안에 적극 대처하기로 -
□ 국무조정실(실장 김동연)은 박근혜 정부 출범에 맞추어 세종특별자치시지원위원회 민간위원 10명을 새로이 위촉하였다.
ㅇ 이번에 위촉된 세종시지원위원회 민간위원들은 세종시 관련 국정과제의 성공적 이행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하였다
ㅇ 도시계획․건축, 투자유치 등 5개*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위원들은 앞으로 2년 동안 활동하게 된다.
* 도시계획․건축(2명), 행정․재정(2명), 교육․문화(2명), 산업․과학(2명), 투자유치(2명)
□ 고영선 국무조정실 국무2차장은 지난 5.3(금) 12시 이번에 새로 위촉된 민간위원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ㅇ 이 자리에서 고영선 국무2차장은 “세종시의 도시 성장동력과 자족기능 확보에 역량을 집중해야 할 시점”이라고 말하고, “앞으로 세종시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세종시의 발전방향과 전략에 대해 민간위원들의 역할에 큰 기대감”을 표시하였다.
□ 세종시지원위원회(위원장 : 국무총리)는 이번 민간위원 신규 위촉을 계기로 세종시 조기정착, 도시자족기능 확충, 중앙행정기관 및 출연연구기관 세종시 이전 등 세종시가 안고 있는 현안에 대해 적극 대처해 나갈 계획이다.
ㅇ 특히, 동 위원회 간사를 맡고 있는 국무조정실 세종시지원단에서는 안행부(세종청사관리소)․행복청․세종시와 함께 세종시 건설과 관련하여 협업이 필요한 8개 과제*를 선정하고, 과제별 T/F(팀장 : 주관기관 국장급)를 구성하였으며, 5.1(수) 세종시지원단장 주재로 첫번째 전체 팀장회의를 개최하여 팀별 운영계획을 확정하였다.
* △이전공무원 불편해소, △대중교통 개선, △인센티브 제도화, △공공시설물 건설․관리, △도시계획, △투자유치, △과학벨트 연계발전, △중장기 발전방안 이행
ㅇ 또한, 국무조정실은 세종시 조기정착 및 공무원 불편해소 등 국정과제 조기달성을 위해 지난 4월부터 관계기관 합동점검회의*를 매주 개최하여 이전공무원들의 건의사항과 개선조치사항을 점검하고 있다.
- 동 회의는 대통령비서실(자치행정비서관)․국무조정실(세종시지원단장), 안전행정부(세종청사관리소장), 행복청(차장), 세종시(부시장)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