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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새 정부 첫 영상국무회의

  • 작성자 : 이정은
  • 등록일 : 2013.04.30
  • 조회수 : 7985
새 정부 첫 「영상 국무회의」세종청사 개최
 
□ 2013년 4월 30일(화) 10:00, 새 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정부세종청사와 서울청사를 연결하는 영상 국무회의가 세종청사 국무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 정홍원국무총리는 개성공단과관련, “북한당국은 남북간 기존합의에따라 잔류인원 7명이 조속히 귀환하도록 해야 할 것이며, 통일부등 관계부처는 전원이 귀환할 때까지 모든 조치를 강구해줄 것”을 당부했다.
□ 정총리는 이어 “추경 예산안에 대한 국회 실사과정에 적극 협력해서 빠른 시일에 통과할 수 있도록 역량을 결집해줄 것”을 요청했다.
□ 아울러 박근혜대통령의 미국방문(5월5일∼10일)과 관련, 정총리는 “취임후 첫정상해외정상외교로서, 외교안보·경계·통상 등 다양한 영역에서 새로운 협력관계를 다지는 등 많은 성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국무위원을 비롯한 전 공직자는 빈틈없는 업무자세를 견지하여, 대통령께서 안심하고 정상외교를 수행할 수 있도록 뒷받침해야한다”고 강조했다
□ 이날 회의에는 정홍원 국무총리를 비롯하여 국토해양부, 해양수산부 등 6명이 세종청사에서 참석하였고, 서울청사에는 나머지 부처 25명이 참석하여,
  ㅇ ‘국가공무원법 일부개정법률안’,‘중소기업제품구매촉진 및 판로지원에 관한 시행령일부개정안’ 등 총 22건의 안건을 심의하였다.
□ 이날 회의를 주재한 정홍원 국무총리는, “새 정부 출범 후 첫 영상 국무회의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면서,
  ㅇ “세종시 이전으로 달라진 근무환경에 맞게 일하는 방식을 바꾸고, 행정문화를 쇄신하는 데 보다 박차를 가해야 할 시기”라고 강조하고,
  ㅇ “세종청사에 근무하는 부처는 서울 근무인력이나 국회에 대기하는 인원을 대폭 축소하고, 화상회의나 스마트워크 등을 업무에 적극 활용”하여 “세종시가 행정의 중심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할 것”을 당부하였다.
  ㅇ 또한, 앞으로 국무회의를 비롯한 각종 회의에서 영상회의시스템을 적극 활용하도록 범정부 차원에서 지원할 계획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