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홍원 총리,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격려
- 작성자 : 김슬아
- 등록일 : 2013.03.13
- 조회수 : 7595
정홍원 총리,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격려
- 소상공인진흥원 방문, 소상공인업계 대표들과 면담 및 현안사항 논의 -
□ 정홍원 국무총리는 2013년 3월 13일(수) 대전광역시에 소재하는 「소상공인진흥원」을 방문, 소상공인 대표들과 간담회*를 가졌으며, 소상공인들의 현황을 듣고 애로사항 해소방안을 논의하였다.
< 간담회 참석대상 >
* 업계(6): 김경배 전국소상공인단체연합회장, 진병호 전국상인연합회장, 구진회 구박사 대표, 김성진 한림원예 대표, 윤석진 경하유통 대표, 김종운 한남대학교 교수
* 정부(4): 정홍원 국무총리, 송종호 중소기업청장, 이용두 소상공인진흥원장, 이호영 국무총리실 국정운영2실장
* 업계(6): 김경배 전국소상공인단체연합회장, 진병호 전국상인연합회장, 구진회 구박사 대표, 김성진 한림원예 대표, 윤석진 경하유통 대표, 김종운 한남대학교 교수
* 정부(4): 정홍원 국무총리, 송종호 중소기업청장, 이용두 소상공인진흥원장, 이호영 국무총리실 국정운영2실장
□ (개최 배경) 오늘 간담회는 경기침체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직접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이들의 어려움을 해결해 줄 수 있는 현실적인 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ㅇ 정 총리가 취임 초기 남대문시장과 조치원시장을 방문한 데 이어 이날 소상공인들과의 만남을 가진 것은, 새 정부의 ‘서민경제 돌보기’ 행보를 지속해 나가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 (간담회) 이날 소상공인 대표들은 나들가게 공동물류센터 건립요청, 소상공인협업화 지원확대 등 업계의 다양한 현안에 대한 지원을 건의하였고,
ㅇ 이에 정 총리는 “대통령께서도 취임하고 나서 첫 행보로 중소기업중앙회를 방문할 정도로, 새 정부에서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여러분을 잘 살도록 하는 것을 중요한 국정과제로 삼고 있다”고 하면서,
ㅇ 정부는 소상공인들이 더 나은 여건 속에서 신명 나게 일할 수 있도록,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을 꾸준히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소상공인방송에서는 소상공인들에 대한 정 총리의 격려를 영상메시지로 제작하여, 소상공인채널(yes-TV)을 통해 3월 말까지 방송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