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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황식 총리 취임 2주년 맞아

  • 작성자 : 김슬아
  • 등록일 : 2012.09.27
  • 조회수 : 8175
김황식 총리 취임 2주년 맞아
□ 지난 2010년에 제41대 국무총리로 취임한 김황식 국무총리가 10. 1일로 취임 2주년을 맞았다.
 
□ 김황식 총리는 취임할 때부터 법과 원칙이 지배하는 ‘공정한 사회’, 모든 국민이 행복하게 잘 살 수
있는 ‘건강한 사회 만들기’를 역점과제로 추진하였고  
 ㅇ 우리사회의 낮은 곳을 찾아 겸허한 자세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는 등 현장소통을 강화하였다.
 
[법과 원칙, 소신의 총리]
 ㅇ 金총리는 오랜 법조경력과 감사원장 시절의 경험을 바탕으로 많은 갈등현안을 법과 원칙에 입각하여 해결함으로써 국정을 안정적으로 이끌어 왔다.
   - 오랜 기간 해결하지 못해 국가적 부담으로 작용해 왔던 동남권 신공항, LH 본사 이전, 과학벨트 입지선정, 검경수사권 조정, 보육지원체계 개편 등이 대표적인 사례이다.
   - 아울러 불법사금융 척결 방안, 학교폭력근절 종합대책, 재난관리, 복지전달체계 개편 등 사회적 파급효과가 큰 주요 국정현안에 대해 범정부 차원의 종합대책을 마련하여 시행하였다.
[중도저파, 겸손과 배려의 총리]
 ㅇ 金총리는 ‘중도저파(中道低派)’라는 본인의 소신대로 서민과 소외계층과의 소통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고 항상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국정에 임해 많은 호응을 받았다.
 ㅇ 연평도 피격 1주년 추도식에서는 장대비를 맞으며 조문을 하였고, 의전팀 몰래 순직 소방관을 조문하여 어린 아들을 위로하기도 했으며,
   - 수능 시험일에는 수험생들을 위해서 교통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공항에 장시간 대기하기도 하였다.
 
[민생, 현장속에서 소통하는 총리]
 ㅇ 金총리는 ‘우문현답’(우리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을 강조하면서 재임 2년간 총 180여회에 걸처 사회복지시설 및 노인․장애인 등 소외계층을 직접 찾는 등 민생현장을 챙겼다.  
 
 ㅇ 군․대학․경찰부대를 방문해서는 대부분 구내식당에서 식사하면서 격의없는 의견을 나누었고
   - 어디에 가든 “들으러 왔다”며 ‘경청의 리더십’을 보여줌으로써대국민 소통과 공감대 형성에도 각별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ㅇ ‘연필로 쓴 페이스북’에 친필 메모를 직접 게재(9.27현재, 88회)하고 페친과 함께하는 자원봉사 등을 통해 SNS 시대 김총리式 소통법도 만들어 냈다.
 
[80년대 이후 최장수 총리 될 듯]
 ㅇ 지금까지 역대 재임기간 2년이 넘는 총리는 8명이다.
   - 내년 2월 퇴임한다면 재임기간이 2년 5개월이 되며 정일권(3공, 6년7월), 김종필(3공+국민의정부, 6년1월), 최규하(4공, 3년10월) 이후 최장수 총리로 기록될 전망이다.
 
    ※ 金총리는 헌정사상 첫 광주․전남 출신의 총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