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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정책평가연 4대강 보로 녹조심화 보고받고도 총리실 거짓말」보도 및 사설 관련

  • 작성자 : 김슬아
  • 등록일 : 2012.09.19
  • 조회수 : 4930
「환경정책평가연 4대강 보로 녹조심화 보고받고도 총리실 거짓말」보도 및 관련 사설 관련
(경향신문, 9.18, 9.19)
 
□ 경향신문에서 ‘12.9.18자 및 ’12.9.19자에 보도한 ‘4대강 보로 녹조심화 보고받고도 총리실 거짓말’ 기사 및 ‘국책연구기관 4대강 보고서까지 외면한 정부’ 사설과 관련하여 해명드립니다.
 
< 보도 내용 >
■국무총리실 산하 환경정책평가원(KEI)이 4대강 보설치로 인해 조류발생이 심화되어 수질이 악화되고 있다는 내용을 지난 5월 정부에 보고했음.정부는 이런 결과를 보고받고도 7-8월 녹조대란을 놓고 보설치와 녹조는 상관없다고 밝힘
■‘4대강 물환경 개선 중심의 수량 및 수질개선 통합 정책연구’자료를 받아본 결과 보 설치로 인해 조류발생이 심화되어 수질이 악화되고 있음이 드러남
 
□ 국무총리실에서는 환경정책평가연구원으로부터 4대강 보와 녹조와의 관계에 대해 어떠한 보고를 받거나 외면하거나 거짓말을 한적이 결코 없음
 
ㅇ 국무총리실은 경제인문사회연구회를 통해 환경정책평가연구원등 23개 연구단체를 행정적으로 관리․감독하고 있을 뿐, 개별적인 연구성과를 보고받거나 관리하고 있지 않으며, 총리실에 개별연구보고서를 제출하고 있지 않음
 
□ 참고로, 환경정책평가연구원은 4대강과 보설치로 인한 상관관계에 대해 정정․해명자료를 통해 “4대강 보설치로 인해 조류발생이 심화돼 수질이 악화되고 있다는 실제 수질측정결과”는 사실과 다르다고 밝힌 바 있음(붙임 환경정책평가연구원 보도 정정 및 해명자료, 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