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황식 총리, 제57회 대한민국예술원상 시상식 참석
- 작성자 : 김슬아
- 등록일 : 2012.09.05
- 조회수 : 4892
김황식 총리, 「제57회 대한민국예술원상 시상식」 참석
- 문화강국이 21세기 선진 일류국가-
김황식 국무총리는 9.5.(수) 3시, 예술원 대회의실에서 열린「제57회 대한민국예술원상 시상식」에 참석하여 수상자와 가족을 축하하였다.
ㅇ 대한민국예술원상은 1955년부터 매년 문학, 미술, 음악, 연극․영화 등의 부문에서 탁월한 예술창작활동으로 대한민국 예술진흥에 현저한 공적이 있는 예술인에게 수여하는 대한민국 최고 권위의 상으로 예술원 회원의 투표로 최종 선정된다.
ㅇ 제57회 대한민국예술원상 시상식에서는 문학부문 소설가 김승옥(金承鈺), 미술부문 조각가 최만린(崔滿麟), 연극․영화․무용부문 희곡작가 노경식(盧炅植)씨가 수상의 영예를 누렸다.
김 총리는 축사를 통해, “문화예술의 힘은 곧 나라의 힘이며, 강대국치고 문화강국이 아닌 나라가 없다.“고 강조하였다.
ㅇ 또한, ”21세기는 문화의 시대이고 창의의 시대“이며 ”우리가 꿈꾸는 더 큰 대한민국, 품격있는 나라도 문화의 바탕이 있어야 가능하다.“고 밝히면서 ”정부도 우리 문화 예술인이 마음 놓고 창작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대한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하였다.
ㅇ 또한, ”21세기는 문화의 시대이고 창의의 시대“이며 ”우리가 꿈꾸는 더 큰 대한민국, 품격있는 나라도 문화의 바탕이 있어야 가능하다.“고 밝히면서 ”정부도 우리 문화 예술인이 마음 놓고 창작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대한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