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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수 총리, 완도 해양파출소 등 전남 민생현장 방문

  • 작성자 : 유창숙
  • 등록일 : 2009.09.01
  • 조회수 : 6325



한승수 총리, 완도 해양파출소 등 전남 민생현장 방문


□ 한승수 국무총리는 8.31(월) 전남 완도 해양파출소와 완도항 여객 터미널 검문소 등 격무지
   근무자를 격려하는 한편, 보성․장흥․강진 등 전남 지역 민생현장을 방문하였다.

  ㅇ 한 총리의 이번 방문은 해수욕장 총괄 안전관리기관으로 여름철 국민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해양경찰 공무원을 격려하는 한편, 전남 지역 민생현장을 찾아 경제위기 극복과 녹색성장 등 
      정부 주요 정책 설명 및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기 위해 이뤄졌다.

□ 우선 완도 해양경찰서*를 찾은 한 총리는 “어려운 근무여건임에도 명사십리를 찾은 100만 
   해수욕객을 인명사고 없이 안전하게 지켜낸 완도파출소와 완도해양경찰청 관계자의 노고를 
   치하”하고,

    *기본임무 : 어선 입·출항 입검, 여객선 안전관리, 수상레저 안전관리, 해수욕장 안전관리, 
                      해양오염 예방활동, 해양범죄 단속, 과승·과적 단속 등

  ㅇ 해양경찰의 역할과 관련하여 “해양레저인구가 증가하고, 각국의 해양영토 확보를 위한 
      국제적 분쟁이 계속되고 있는 해양환경의 변화에 장보고의 기상을 이어받은 해양경찰이
      슬기롭게 대처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 해양경찰서 방문을 마친 한승수 총리는 전남 보성, 장흥, 강진군을 방문하여, 지역 주민 및
    지자체 공무원을 대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독려하고,

  ㅇ 녹색성장, 중도실용 및 친서민 정책 등 주요 정부정책을 설명하며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참여를 당부하였다.

□ 또한, 한승수 총리는 강진군의 ‘다산(茶山) 유적지’를 찾아, 사의재․다산기념관을 비롯하여 다산
   초당 및 다산회당을 참관하였다.

  ㅇ 한 총리는 “다산 유적지는 다산(茶山) 정약용 선생이 18년간 유배생활을 하며, 500여권에
      달하는 저서를 집필하는 업적을 남긴 곳”이라고 소개하며,

  ㅇ “다산의 실사구시(實事求是) 정신은 이명박 정부에서 역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는 중도실용
      정책과 맞닿아 있다”고 언급하였다.

  ㅇ 한편, 다산회당은 한승수 총리, 조순 前 서울시장 등이 주축이 된 다산회(茶山會)*가 건립
      (’83년)하여 지난 ’99년 무상으로 기증한 곳으로 한 총리와 각별한 인연을 가진 곳이다.


*다산회(茶山會)
   - 다산 정약용선생의 학문정신을 구현하기 위해 경제학 교수를 주축으로 결성(’82년)하였으며,
      회원 성금을 모아「다산회당」을 건립(’83.8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