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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캠프 캐롤 고엽제 매립 의혹 관련 지역주민과의 소통 강화

  • 작성자 : 임은정
  • 등록일 : 2011.06.14
  • 조회수 : 6325
정부, 캠프 캐롤 고엽제 매립 의혹 관련 지역주민과의 소통 강화

□ 캠프 캐롤 고엽제 매립 의혹 관련 "정부대응 TF" 팀장을 맡고 있는
   국무총리실
육동한 국무차장은 오늘(6.14) 오후 3시에 캠프 캐롤을 방문하여 "한미
   공동조사단" 조사활동을 점검하고, 칠곡군청에 설치(6.13)되어 있는 정부합동지원반
   운용 상황을 점검하였다.

□ 육 차장은 "한미 공동조사단"의 캠프 캐롤 기지내 지하수 관측정 시료채취 현장을
   둘러보고, 정확한 분석이
될 수 있도록 시료채취부터 철저하게 진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ㅇ 또한, GPR(지하투과레이더), ER(전기비저항탐사법) 방식과 우리측 제안으로
    6.11부터 투입된 MS(자력탐사) 방식을 포함한 조사 진행상황 등을 미8군 부사령관
    콘보이 준장으로부터 설명 받고,

 ㅇ 이번 사안의 중요성을 감안, 한미 공동으로 철저하고 객관적인 조사를 신속히 진행
    하여 사실관계를 정확히 규명할 수 있도록 미측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하였다.

□ 이어 육 차장은 정부가 칠곡군내 설치·운용 중인 정부합동지원반을 방문하여
   근무 중인 관계관들에게 "한미 공동조사단"의 조사 진행상황을 지자체 및 지역
   주민들에게 수시 설명하는 등 적극적인 교량역할을 당부하였다.

 
* 정부합동지원반은 환경부·국방부·행안부·경상북도·칠곡군 관계관으로 구성.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