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황식 국무총리 OECD 대표부 방문, OECD 근무 한국인 격려
- 작성자 : 임은정
- 등록일 : 2011.05.26
- 조회수 : 9567
김황식 국무총리 OECD 대표부 방문, OECD 근무 한국인 격려
□ 2011년 OECD 각료이사회 참석차 프랑스 파리를 방문중인 김황식 국무총리는 5.26
오전 주불 OECD 대표부를 방문하여 OECD 사무국에 근무하는 우리 국민과 대표부
직원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o 국무총리는 올해초 ‘OECD 젊은 인재 채용프로그램’에서 400대 1의 경쟁을 뚫고
우리 한국인이 합격한 것을 치하하고, 앞으로 G20 세대인 한국의 젊은이들이 용기와
도전정신을 가지고 OECD와 같은 국제기구에 더 많이 진출하여 큰 활약을 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국무총리는 르노-삼성 하이브리드 자동차연구소를 방문하여 르노-삼성 그룹의
카츠미 나까무라(Katsumi Nakamura) 부회장과 환담하고 르노-삼성자동차가 보다
적극적으로 그린카 기술을 개발하고 그린카 보급을 확대하여 전세계가 함께 녹색
성장을 실현해 나가는 데 있어 르노-삼성자동차가 앞장 서 줄 것을 요청하였다.
□ 한편, 국무총리는 OECD 각료이사회에 참석한 아비그도 리버만(Avigdor Lieberman)
이스라엘 부총리 겸 외교장관과 5.26(목) 오전 회담을 갖고 △양국간 실질협력관계
증진 방안 △중동 정세와 한반도·동북아 정세 등에 관해 협의하였다.
o 금번 회담에서 총리는 1962년 수교 이래 양국간 우호.협력관계가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음을 평가하고, 한국과 이스라엘이 민주주의와시장경제 등 공통의
가치를 바탕으로 제반 분야의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하였다.
o 특히, 양측은 한국과 이스라엘간 보완적 산업구조를 감안할 때 실질 협력 증진의
잠재력이 매우 크다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이스라엘의 첨단 과학기술과 한국의
제조업 기술을 연계하여 국제경쟁력을 확보함으로써 재생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이러한 발전 잠재력을 실제 성과로 이어 나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기로
하였다.
오전 주불 OECD 대표부를 방문하여 OECD 사무국에 근무하는 우리 국민과 대표부
직원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o 국무총리는 올해초 ‘OECD 젊은 인재 채용프로그램’에서 400대 1의 경쟁을 뚫고
우리 한국인이 합격한 것을 치하하고, 앞으로 G20 세대인 한국의 젊은이들이 용기와
도전정신을 가지고 OECD와 같은 국제기구에 더 많이 진출하여 큰 활약을 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국무총리는 르노-삼성 하이브리드 자동차연구소를 방문하여 르노-삼성 그룹의
카츠미 나까무라(Katsumi Nakamura) 부회장과 환담하고 르노-삼성자동차가 보다
적극적으로 그린카 기술을 개발하고 그린카 보급을 확대하여 전세계가 함께 녹색
성장을 실현해 나가는 데 있어 르노-삼성자동차가 앞장 서 줄 것을 요청하였다.
□ 한편, 국무총리는 OECD 각료이사회에 참석한 아비그도 리버만(Avigdor Lieberman)
이스라엘 부총리 겸 외교장관과 5.26(목) 오전 회담을 갖고 △양국간 실질협력관계
증진 방안 △중동 정세와 한반도·동북아 정세 등에 관해 협의하였다.
o 금번 회담에서 총리는 1962년 수교 이래 양국간 우호.협력관계가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음을 평가하고, 한국과 이스라엘이 민주주의와시장경제 등 공통의
가치를 바탕으로 제반 분야의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하였다.
o 특히, 양측은 한국과 이스라엘간 보완적 산업구조를 감안할 때 실질 협력 증진의
잠재력이 매우 크다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이스라엘의 첨단 과학기술과 한국의
제조업 기술을 연계하여 국제경쟁력을 확보함으로써 재생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이러한 발전 잠재력을 실제 성과로 이어 나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