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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황식 총리, 연평도 및 백령도 방문

  • 작성자 : 임은정
  • 등록일 : 2011.05.30
  • 조회수 : 9241
김황식 총리, 연평도 및 백령도 방문
 - 포격도발 현장인 연평도를 방문하여 복구의 시발을 알리고 주민 격려 -
         - 국무총리 서북해역 최북단 백령도 방문, 서북해역 안보태세 점검 -

□ 김황식 국무총리는 5.30(월), 북한의 무력도발 현장인 연평도와 백령도를 방문하여
   북한의 포격도발로 피폭된 주택의 착공식에 참석하고, 서해5도 주민들의 애환을
   청취하고 군부대를 격려하였다.

□ 김 총리는 피폭주택 착공식에서 “피해주택을 원상회복하는 데 그치지 않고 보다
   나은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한편 “어떠한 위급 상황에서도 서해5도 주민들의
   소중한 생명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대피시설도 현대적 방호기준에 맞게 확충”할
   것이라고 밝혔다.

 ㅇ 또한, 많은 고통과 어려움 속에서도 정부 정책에 신뢰를 보내준 연평도 주민들께
    감사 인사를 드렸다.

□ 이어 김 총리는 연평도의 피폭현장을 돌아보면서 피폭주택 중 일부를 보전하여
   생생한 안보체험 교육의 장으로 활용하는 방안는 수립할 것을 당부하였다.

□ 김 총리는 연평도 및 백령도 주민들의 애로사항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누고,
  “운송비 때문에 육지에 비하여 생필품 가격이 비싸 생활에 어려움이 있다는 말을”
   듣고“정부차원에서 해상운송비를 보조하여 이러한 부분을 해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 이어 김 총리는 백령도의 천안함 위령탑을 방문하여 헌화 및 분향을 하였다.
   이 자리에는 1박2일 일정으로 안보체험교육을 받고 있던 국무총리실 직원들도 동참
   하였다.

□ 또한, 해병 연평부대 및 6여단을 방문하여 부대장으로부터 서북해역 안보상황에
   대한 보고를 받고,

 ㅇ 국토방위를 위해 힘쓰고 있는 해병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한편, "북한의
    어떠한 도발에도 단호히 대응할 수 있는 실전과 같은 훈련과 확고한 대비태세를
    갖추어 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