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차 재외동포정책위원회 개최
- 작성자 : 임은정
- 등록일 : 2011.01.19
- 조회수 : 9485
제12차 재외동포정책위원회 개최
□ 정부는 1.19(수) 김황식 국무총리 주재로 제12차 재외동포정책위원회*를 개최하고
‘2011년도 재외동포정책 및 사업 추진 방안’을 논의하였다.
* 민간위원(9명)과 13개 관계부처 장·차관 등 참석
□ 이번 위원회에서는 금년 우리 정부의 중점 재외동포정책 과제중 하나로 재외동포의
한인 정체성 고양 및 모국에 관한 올바른 인식 정립을 설정하고 이를 위해 재외동포
교육을 강화해 나가기로 하였다.
ㅇ 재외동포들에게 우리 문화와 언어에 대한 교육기회를 확대함으로써 한인으로서의
정체성과 자긍심을 고취 하기로 하였다.
‘2011년도 재외동포정책 및 사업 추진 방안’을 논의하였다.
* 민간위원(9명)과 13개 관계부처 장·차관 등 참석
□ 이번 위원회에서는 금년 우리 정부의 중점 재외동포정책 과제중 하나로 재외동포의
한인 정체성 고양 및 모국에 관한 올바른 인식 정립을 설정하고 이를 위해 재외동포
교육을 강화해 나가기로 하였다.
ㅇ 재외동포들에게 우리 문화와 언어에 대한 교육기회를 확대함으로써 한인으로서의
정체성과 자긍심을 고취 하기로 하였다.
ㅇ 아울러, 상대적으로 어려운 여건에 있는 동포들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국내체류
동포들에 대한 취업·체류 지원서비스도 강화해 나가기로 하였다.
□ 또한, 정부는 차세대 재외동포 단체의 발전을 지원함으로써 재외동포사회의 미래
역량을 강화하고, 차세대 동포와 모국간 유대를 공고히 해 나가기로 하였다.
ㅇ 우선, 차세대 무역인, 여성리더 등 분야별 네트워크를 확대하며, 관계부처간
차세대 동포 DB 공유 등을 통해 인재풀(Pool)을 구축하기로 하였다.
ㅇ 아울러, 재외공관이 중심이 되어 현지에서 차세대 동포네트워크를 구축함으로써,
우수 동포인재를 발굴할 뿐만 아니라, 차세대 동포들간 비즈니스 기회 확대,
정보·지식 공유 등 실질적 협력 확대를 도모키로 하였다.
□ 2012년 최초 실시되는 ‘재외선거’와 관련하여서는, 재외선거 제도 및 선거
공정성에 대한 교육과 홍보를 강화하고, 재외 공관의 선거 인프라를 확충하는 등
준비에 만전을 기해 나가기로 하였다.
□ 한편, 2010년 2월부터 추진중인 ‘한국학교 선진화’는 한국학교 재정확충, 교육복지
제고 등 제도 개선과 더불어 학습내용·방식 등 교육 컨텐츠 개선 또한 종합적으로
검토하기로 하였다.
□ 재외동포정책위원회는 정부의 재외동포 정책을 종합적으로 심의 조정하고 이의
효율적 추진을 지원하기 위해 대통령훈령(제228호)에 의거하여 설립된 민·관 협의
체(위원장:국무총리)로서 1996년 5월 제1차 회의가 개최된 이후 금번이 12차
회의이며, 김황식 국무총리 주재로는 처음으로 개최하였다.